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통산 77승째를 달성한 미케일라 시프린. /사진= 로이터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통산 77승째를 달성했다.

시프린은 19일(한국시각)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벌어진 2022~2023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1분13초6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시즌 세 번째 정상에 오른 시프린은 통산 77번째 우승을 거두며 현역 선수 가운데 최다승 기록을 이어갔다.

은퇴 선수 중엔 여자부의 린지 본이 82승으로 역대 최다승을 기록 중이다. 시프린이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여자부 최다 우승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남자부에선 잉에마르 스텐마르크가 86승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