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 등이 천재 작곡가 베토벤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는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이하 '루드윅')가 막을 올렸다.
지난 20일 뮤지컬 '루드윅'이 성공적으로 네 번째 시즌 첫 공연을 마쳤다. 이번 시즌에는 테이 외에도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백인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김시훈 등 노래 실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캐스팅돼 완성도 높은 공연을 기대케 했다.
첫 공연에는 테이·김준영·이지연·김시훈·조재철 등이 참여해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테이는 햄버거 만들고 철권할 때가 아니고 노래해야 한다" "너무 울어서 마스크가 다 젖었다" "베토벤의 광기가 객석으로 전해져 감동이었다" "아역 배우와 성인 배우들의 호흡이 뛰어났다"며 극찬을 남겼다.
뮤지컬 '루드윅'은 천재 작곡가로 기억되는 베토벤의 삶과 청력을 잃어가는 과정에서 보인 인간적인 모습을 세밀하게 조명한 작품이다. 베토벤의 불후의 명곡의 웅장한 선율과 강렬하고 세밀한 연출로 지난 2018년 처음 무대에 오른 이후부터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프리뷰 첫 공연을 마친 뮤지컬 '루드윅'은 내년 3월12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