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김치로 체중 50㎏ 감량에 성공한 미국인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김치를 자국 음식이라고 우기는 중국에 일침을 가했다.
서 교수는 2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이 한국 김치의 효능이 전 세계에 더 알려질까 두려운가 보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글을 통해 서 교수는 한식 위주 식단으로 몸무게를 114㎏에서 50㎏을 감량한 미국 여성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그는 "세계김치연구소가 비만이나 비만에 의한 신경염증 개선에 김치가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며 "이는 김치가 비만을 개선한다는 것을 밝힌 세계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치와 관련된 일거수일투족을 다뤘던 중국 언론이 잠잠하다"며 "카타르월드컵 때 한국 축구대표팀에 김치를 보낸 것조차도 트집을 잡아 '김치는 중국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선 한국 김치의 효능이 전 세계에 알려지까봐 중국 언론이 좀 두려운가 보다"라며 "세계김치연구소 홍보대사로서 이번 연구팀 결과를 영상으로 만들어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