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30일 진행하려 했던 만찬을 추석 이후로 연기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오른쪽)이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의힘 신임 당 지도부 만찬에 앞서 한 대표와 이동하는 모습. /사진=뉴시스(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30일 진행하려 했던 만찬을 추석 이후로 연기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오른쪽)이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의힘 신임 당 지도부 만찬에 앞서 한 대표와 이동하는 모습. /사진=뉴시스(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만찬이 추석 이후로 연기됐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추석을 앞두고 당정이 모여 밥 먹는 모습보다는 민생 대책을 고민하는 모습이 우선"이라며 "지도부 식사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도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석 민심을 듣고 만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만찬은 추석 이후로 연기됐다"며 "추석 민생을 챙기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만찬 연기가 국민의힘과 상의가 된 것인지에 대해선 "(만찬) 제안을 저희가 먼저 했고 이번에 미루는 것도 저희가 요청했다"며 "당과 협의 과정에서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오는 30일 만찬 회동을 앞뒀지만 추석 연휴 전 민생 대책 마련을 위해 일정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