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평내동(183-2번지) 일원에서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 착공행사와 반려인 소통 간담회를 열고,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여가 공간 조성을 본격화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따라 시민과 반려견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공간을 조성하고, 도심 내 반려동물 관련 갈등을 완화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과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 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리드줄(목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평내동 반려견 놀이터는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2214㎡ 규모 부지에 전용 놀이시설과 휴식 공간을 갖춘 시민 친화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준공 목표는 오는 6월이다.
◇'AI시대 미래교육' 주제 특강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 부모 멘토링 특강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시대 미래교육'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교육환경의 변화 속에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자녀 교육 방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뇌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 장동선 박사가 특강을 맡았다.
장 박사는 AI시대 부모의 역할과 효과적인 자녀 교육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고민들이 공유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