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가 올해에도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신규 상점가 지정 사업'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 1월 관내 상점가 5곳을 신규 및 확대 지정한 데 이어, 2월과 3월에도 △주공단지상점가 △파스텔시티2차상점가 △대길프라자상점가 △R4상점가 등 4곳을 잇따라 지정하는 등 골목상권 조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각종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 지난해 하반기 시행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 정책인 '상생페이백'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점가 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상점가 지정은 골목상권을 하나의 상권 단위로 조직화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적극 발굴해 상점가 지정을 확대하고,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상권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