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문 전 경북도의원./사진제공=김수문 전 경북도의회 의원 측


김수문 전 경북도의원이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의회 의원(제2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하며 재도전에 나섰다.

26일 김 전 의원은 <동행미디어 시대>에 "현장을 아는 경험과 검증된 성과로 의성의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며 "다시 한 번 실천으로 증명하겠다"면서 "정책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 신공항 이전과 같은 지역 미래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성장 기반을 준비해 왔다"며 "이제는 그 성과를 의성 발전으로 연결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이번 출마를 통해 청년 정착과 귀농·귀촌 지원, 스마트 농업 전환, 농촌 생활 인프라 확충, 재난 예방 중심 안전 시스템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의성군 봉양면 출신으로 해병대 복무와 서울 직장생활을 거쳐 고향으로 돌아와 지역 기반을 다진 뒤 의성군의회 의원과 의장을 역임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경북도의회 제10대·11대 의원으로 8년간 활동했으며 도의회 활동 당시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재해 예방, 도로·하천 정비, 소방 인프라 확충 등 도민 안전과 직결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의성을 포함한 경북 북부권은 인구 감소와 산업 기반 약화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재정 감시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에 집중해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단순한 사업 나열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두 차례 도의회 경험과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도민 삶의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며 "보여주기가 아닌 성과로 평가받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