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세계랭킹 4위를 유지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4차전 한국과 호주의 경기, 7-2로 승리해 WBC 본선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랭킹 4위를 유지했다.

27일(한국시각) WBSC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과를 반영한 세계랭킹을 공개했다. 앞서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올해 WBC에서 17년 만에 기적적으로 8강에 진출한 바 있다.


이에 한국은 랭킹 포인트 4239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1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도 4위였다.

올해 WBC에서 우승을 차지한 베네수엘라는 3992점으로 5위에 올랐다. 앞서 발표된 순위와 차이는 없었으나 4위인 한국과의 격차를 근소하게 좁혔다.

1위는 6337점을 올린 일본이 차지했다. 2위는 5302점의 대만, 3위는 43578점의 미국이 뒤를 이었다.


WBSC 랭킹은 12세부터 성인 국가대표팀까지 각 나라가 최근 4년간 국제대회에서 올린 성적을 바탕으로 순위를 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