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사진제공=조지훈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소상공인 회복과 성장을 위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된 시장 환경과 민생경제 위축 속에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조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위기 극복 △인프라 구축 △혁신성장 △기회 확대를 정책의 4대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특례보증 등 금융 지원 확대와 공공 애플리케이션 개발·전주형 골목상권 활성화 전략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누적된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즉각적인 지원이 가능한 '특례보증'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하는 '전주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출연금을 기존 18억원에서 최소 40억원으로 확대해 연간 연간 1000억원 규모 지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또한 플랫폼 경제 확산으로 인한 수수료 부담 문제를 지적하며 소상공인의 비용을 줄이고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전주형 공공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존 공공앱의 낮은 참여와 혜택 한계를 극복해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전주만의 특색을 살린 상권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다. 백반과 가맥 등 지역 음식문화를 기반으로 한 테마형 골목과 거리 상권을 조성해 관광과 소비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상권 분석 빅데이터 제공과 맞춤형 브랜딩·마케팅 지원, 폐업 소상공인의 재창업·디지털 교육 강화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