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조 예선 경기 일정에 맞춰 서울 여의도 본사 외벽의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키스 스퀘어'를 통해 시민 참여형 거리응원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한국투자증권 본사 사옥에 설치된 키스 스퀘어.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6월12일과 19·25일 열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조 예선 경기 일정에 맞춰 서울 여의도 본사 앞에서 시민 참여형 거리응원 행사를 개최한다.

28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본사 외벽의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키스 스퀘어'(KIS SQUARE)를 중심으로 진행돼 시민 누구든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기 당일 본사 앞 공간에는 대규모 응원존과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존이 조성되며 여의도를 찾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응원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KIS SQUARE는 지난해 4월 한국투자증권 본사 외벽에 설치된 가로 30m·세로 10m 규모의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다. 3D 아나몰픽(Anamorphic) 기술을 활용한 입체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한 각종 금융 콘텐츠를 선보이며 아시아 금융 허브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KIS SQUARE를 시민과 함께하는 여의도의 대표 문화·응원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행사 현장에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푸드트럭을 통한 음료·간식 제공, 응원 굿즈 증정, 한국투자증권 마스코트 '한국이' 대형 풍선 포토존 등을 통해 시민들이 한국투자증권 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응원 행사는 6월12일 체코전과 19일 멕시코전, 25일 남아공전까지 총 세 차례 진행된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KIS SQUARE가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여의도의 새로운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보다 친근하고 열린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