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의성군재향군인회가 철파부대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황재윤 기자

의성군재향군인회가 지난 1일 육군 3260부대 제123보병여단 체육대회를 앞두고 지역 향토방위에 매진하고 있는 의성 철파부대(4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3일 의성군재향군인회에 따르면 이번 위문 행사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123보병여단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향군인회 임원진과 회원들은 부대를 직접 방문해 국가 안보의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와 군이 함께하는 민·군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장병들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를 표하며 맡은 바 임무에 더욱 충실히 임할 것을 다짐했다.

한 장병은 "지역 선배님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큰 힘을 얻었다"며 "국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맡은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철 의성군재향군인회장은 "국토방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 덕분에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장병들의 피로를 해소하고 전우애와 단결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지역 군부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