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시민이 하천 산책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천 산책로 안내지도’를 선보였다.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시민이 하천 산책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천 산책로 안내 지도'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하천별 산책로 노선과 진·출입구 위치, 운동시설, 화장실 등 주요 편의시설 정보를 담은 안내지도를 시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안내 지도에는 가산천, 고매천, 공세천, 관정천, 금학천, 금어천, 동막천, 정평천, 주북천, 진위천, 신갈천, 양지천, 영덕천 등 24곳의 산책로 정보가 담겨 있다.

시는 분산돼 있던 하천 산책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해 시민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주기적으로 안내 지도의 현황과 사진 등을 최신 자료로 바꾸고, 재난 폐쇄회로(CC)TV 등과 연계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추가해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용인문화재단, '제철 예술광장 6월:연극놀이터' 개최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7일 용인포은아트홀 야외광장에서 시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제철 예술광장 6월: 연극놀이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개최를 기념하여 기획됐다. 지난 3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철 예술광장 3월:봄'의 열기를 이어받아 명실상부한 용인특례시의 대표 야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한층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축하공연에는 가수 홍이삭과 트로트 여왕 김연자가 무대에 오른다. 서로 다른 세대를 대표하는 두 가수의 무대를 통해 폭넓은 연령층의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에 참가하는 대학팀들의 깃발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지며, 여름밤 야외광장을 배경으로 한 루미너스 유니버스 퍼포먼스(미디어 라이팅쇼)도 진행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연극놀이터 등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돼 보는 즐거움과 참여하는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먹거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난 3월 행사의 로컬 푸드 운영 방식을 이어 용인 지역에서 생산된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제철 메뉴가 운영된다. 재단은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는 지역 먹거리를 선보이고, 지역 농가에는 판로를 지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기흥구,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박차'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얼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정비했다.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백현초등학교와 한얼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정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용인구는 총사업비 6억7000만원을 투입해 5월부터 학교 주변 도로 재포장과 미끄럼방지 포장,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등 보호구역 내 안전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했다.

구는 용인동부경찰서와 협의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했다.

백현초와 한얼초 어린이보호구역의 낡은 도로와 교통안전 시설물을 정비하고, 도색 작업도 마무리해 운전자가 보호구역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한얼초에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승하차 구역을 추가로 조성해 통학 시간대 차량 혼잡을 완화하고,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