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한우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한우 유전체 분석 사업' 안내.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도내 한우 농가 생산성을 높이고 개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우 유전체 분석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도내 우수한 유전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농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한우 사육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내 사육 중인 한우 암소 총 1200여 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유전체 분석과 농가 맞춤형 컨설팅 보고서를 지원한다.

오는 26일까지 사업 참여 희망 농가는 모집한다. 관할 시군 지역 축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농장별 2산 이하 번식 암소 최소 5000두 넘게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사업 참여 조건 필수·우대조건 적정성, 지역별 사육두수 등을 검토해 오는 30일쯤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 농가는 오는 11월까지 소의 꼬리털 시료를 채취해 유전체 분석을 진행한다.


◇ '국민팜 엑스포'서 귀농귀촌 상담부스 운영

경기도와 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국민팜엑스포'에서 귀농귀촌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전문 멘토가 참여자 관심 분야와 여건에 맞춰 경기도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실제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은 귀농귀촌 구상부터 농지 확보, 주택 마련, 농업 창업 등 정착 전 과정에 걸쳐 이뤄진다. 경기도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다. 센터는 수도권 접근성과 다양한 농촌 자원을 갖춘 매력적인 지역인 경기도로의 귀농귀촌 유입 확대와 정착 지원을 위해 박람회에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누리집이나 전화, 카카오톡 채팅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시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