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가운데), 최창기 고서농협조합장을 비롯한 농협관계자들이 담양군 고서농협에서 문을 연 포용금융 동행창구 전남1호점 개점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전남본부 제공.


전남농협이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맞춤형 창구를 오픈했다.

농협전남본부는 18일 담양군 고서농협에서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포용금융 동행창구 전남1호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행창구에는 전담직원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금, 대출, 송금 등 주요 금융업무에 대한 1대1 상담과 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확대 독서기, 음성 안내(호출)기기, 디지털 번역기 등 전용 편의시설을 갖추어 고령층과 장애인 고객도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고서농협을 시작으로 포용금융 동행창구를 전남 농축협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앞으로도 고령자와 장애인 등 모든 고객이 소외됨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