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상승곡선을 그렸던 전남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8월들어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재 전남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상승하면서 전주(0.04%) 대비 상승폭이 소폭 둔화됐다.
주요 상승지역인 나주시(0.16%)는 빛가람동과 남평읍 주요 단지 위주로, 순천시(0.14%)는 해룡면과 조곡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전남광주는 지난 7월1일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7월13일(0.03%), 7월20일(0.04%), 7월27일(0.09%) 상승폭이 확대됐지만 8월3일(0.06%), 8월10일(0.04%), 8월17일(0.03%)까지 3주 연속 상승폭이 둔화됐다.
여름 휴가철 비수기 영향도 있지만 집값을 잡기위한 정부의 단속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 7월14일부터 오는 2028년 7월13일까지 광주 군공항 부지를 비롯해 광주권 5개 전 자치구와 나주·장성·화순 일부 등 인근지역(약 364.19㎢)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갭투자가 불가능하며 2년 실거주 목적으로만 매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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