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전경. /사진제공=군산시


군산시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다음달 11일까지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주를 모집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에 인력이 필요한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농촌지역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는 올해 상반기 96명, 하반기 31명 등 총 12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모집했다. 특히 내년부터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방식이 기존 상·하반기 연 2회에서 연 1회 통합 신청 방식으로 바뀐다.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 인력이 필요한 농가도 이번 모집 기간에 반드시 함께 신청해야 한다.

신청 기간을 놓칠 경우 내년 상·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을 받을 수 없는 만큼, 희망 농가는 연간 재배 일정과 필요 인력을 미리 검토해 빠짐없이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