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는 최근 자일동에서 민선 9기 첫 주민간담회를 열고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도시디자인과 등 12개 부서가 참여해 지역에서 추진 중인 17개 세부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주민들이 궁금해했던 사업별 추진 현황에 대해 해당 부서장들의 직답이 이어졌다. 특히 지역발전 계획의 수립과 추진 과정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자일동 마스터플랜의 전반기 운영 실적을 공유하고 주민들과의 대담을 통해 향후 지역발전 전략과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지역발전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의 뜻이 자일동 지역발전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월5일 의정부예술의전당서 AI 혁신 포럼 개최
의정부시는 오는 9월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의정부 AI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의정부의 미래, AI로 그리다: 역동하는 의정부 혁신 생태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AI와 미래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포럼에서는 정재승 KAIST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장현 성균관대 교수와 유응준 준AI컨설팅 대표의 주제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전문가와 패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공공 AI와 미래도시의 방향, AI 산업 생태계 조성, 일자리·창업 기반 등이 폭넓게 논의된다.
행사장 로비에는 AI 로봇과 AI 기반 행사 플랫폼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AI 체험존도 마련된다. 이번 포럼은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AI 기술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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