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형 김포시장이 취임 후 첫 대면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민 건의사항의 신속한 처리와 재난 예방, 추석 연휴 대비를 주문했다.
김포시는 지난달 31일 실·국·소·본부장과 부서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회의 전 과정은 김포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 시장은 지난달 28일 처음 운영한 이동시장실에서 접수한 시민 건의사항을 신속히 검토하고 답변할 것을 지시했다. 내년에는 이동시장실을 다른 권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도록 했다.
재난 분야에서는 여름철 건설현장 사고 예방과 함께 상습 침수지역·가구에 대한 사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는 응급의료체계 홍보와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점검 등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서는 민생과 직결된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한 만큼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명할 것을 각 부서에 주문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매월 확대간부회의를 생중계해 주요 시정 운영 과정을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 하성공영주차장 9월 1일 운영
김포시가 하성면행정복지센터 인근 하성교차로에 조성한 하성공영주차장을 1일부터 운영한다.
주차장은 2005년 조성 이후 시설 노후화와 장기주차 등으로 이용에 불편이 있었으나 시가 주차차단기와 노면 도색, 안전휀스 등을 정비해 63면 규모로 새롭게 단장했다.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공중화장실도 설치했다.
김포시는 9월부터 무료 시범운영을 거쳐 11월부터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태산패밀리파크 인근 U턴 차로 확보와 노면 개선 공사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김포시가 2026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을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열람 대상은 올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다. 지번별 ㎡당 가격은 김포시청 토지정보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토지정보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우편·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토지는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 가격과의 균형 등을 재조사하며, 김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통지한다.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29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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