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A의 클래식 스테이지' 홍보물.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해설과 함께 일상에서 만나는 친근한 클래식을 선보인다.

시는 오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왕림이팝아트홀(왕곡로 74)에서 클래식 공연 'MOA의 클래식 스테이지'를 2026년 유휴 공간 문화 재생 운영 사업 시즌4 '예술이 팝팝 데이'의 일환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친숙한 클래식 음악에 간단한 해설을 곁들여 작품의 배경과 감상 포인트를 알아보는 무대로,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피아노·플루트·바이올린·첼로 4중주로 구성된다. 무대에서는 리하르트 슈퇴어의 '플루트·바이올린·첼로·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작품76'을 시작으로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브람스의 '인터메조', 파헬벨의 '캐논 라장조', 윌리엄의 볼콤의 '우아한 유령 래그',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까지 다채로운 클래식 작품이 선보인다.

◇광주시문화재단, 22일까지 임원 공개모집



광주시문화재단은 재단을 이끌어갈 임원을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일 제1차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모집인원은 대표이사 1명, 비상임 이사 9명, 비상임 감사 1명이며 임기 기간은 임명일로부터 2년이고 연임이 가능하다.

대표이사의 주요 직무는 '재단을 대표하여 업무 수행, 소속 직원 지휘 및 감독'이고 비상임 이사의 주요 직무는 '재단 운영 관련 주요사항 심의·의결'이며 비상임 감사는 '재산 회계 및 제반업무 감사'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비상임 이사의 세부 자격요건은 △문화예술분야와 관련한 상식이 풍부하고 사회적 덕망이 있는 사람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거나 재단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 △재단 업무 및 운영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기관단체에 소속된 경우 가능한 그 단체를 대표할 수 있는 사람으로 4가지 요건 중 최소한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할 수 있다.

비상임 감사는 회계 및 감사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사람으로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중 하나의 자격증 소지자에 한한다.

◇군포시, 10월1일부터 마을버스 요금 100원 인상

군포시는 오는 10월 1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일반인(교통카드) 기준 100원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요금 조정은 유류비와 인건비 등 운영비 상승으로 운송원가가 꾸준히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특히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 이후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간 임금 격차가 벌어지면서 운수종사자의 이직이 잦아지는 등, 마을버스 업계의 인력난과 경영난이 심화해 요금 현실화가 불가피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군포시는 앞서 지난 8월 28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요금 인상안을 의결해 관련 절차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교통카드 기준 인상된 요금은 △일반인 1550원 → 1650원 △청소년 1090원 → 1160원 △어린이 780원 → 830원이다.

이번 인상으로 군포시 마을버스 요금은 시내버스 기본요금(1,650원)과 같아진다.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에 따라 시내버스와 환승 시 부과되는 총요금은 시내버스를 기준으로 산정되므로, 환승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추가 비용 부담은 없다. 반면 운송기관 간 환승 수익 배분액은 늘어나게 돼 마을버스 업체의 경영난 해소에는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수원 드론·불꽃 축제' 열린다…9일 광교호수공원서 드론 1000대 공연

2026 수원 드론·불꽃 축제 홍보물. /자료제공=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가 오는 9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2026 수원 드론·불꽃 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수원의 밤,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의 의미를 담아 수원의 역사·현재·미래를 드론과 불꽃으로 표현한다.

특히 올해는 드론 운용 대수를 1000대로 늘려 드론쇼의 구성과 표현력을 강화했다. 드론쇼에 이어 불꽃쇼가 광교호수공원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드론·불꽃쇼는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본행사에 앞서 오후 7시 30분부터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삼성전자 직장인 밴드 '밴드 버킷리스트'의 무대를 시작으로 가수 류현상, 국악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더류&전영랑'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