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특별시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정부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추진과 관련해 농어업 피해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농수산위원회는 8일 전남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PTPP가 높은 수준의 시장 개방을 요구하는 협정인 만큼 성급한 가입 추진은 지역 농어업 기반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남광주의 농어촌은 국가 식량안보의 핵심 지역이자 전국 최대 벼 재배지이며 수산물 생산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객관적인 피해 규모와 관련 자료를 우선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제성 검토와 지역·품목별 피해자료 공개, 구체적인 보상 기준과 재원 마련, 농어업인의 실질적인 논의 참여를 요구했다.
![[뉴스언팩] 회사의 이익, 누구의 몫일까? 'N% 성과급' 논쟁](https://i.ytimg.com/vi/yu7khZeLqo8/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