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가 7일 도청 접견실에서 박재석 정무특보(오른쪽)에게 임용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가 신임 서울본부장에 박재석 정무특보를 임명하며 중앙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한 대외협력 기능 강화에 나섰다.

경북도는 7일 도청 접견실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열고 박재석 신임 서울본부장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이번 인사로 박 본부장은 기존 5급에서 4급으로 승진했다.



대구 출신인 박 본부장은 능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뒤 민간기업에서 근무했으며 2022년부터 경북도 정무특보로 활동하며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보좌해왔다.

정부특보 재직 기간에는 중앙정부의 주요 정책 동향을 파악하고 경북도의 핵심 현안과 국비 확보 사업을 정부에 전달하는 등 중앙정부와 경북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정부 정책과 경북도 주요 사업의 연계 가능성을 살피는 한편 도정 현안을 중앙부처에 설명하고 협조를 이끌어내는 대외협력 업무를 맡아왔다.



경북도 서울본부는 중앙정부와 국회, 정당 등을 대상으로 도의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와 입법 지원, 정부 정책 반영 등 대외협력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이에 따라 박 본부장은 앞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경북도의 주요 현안과 핵심 사업이 정부 정책과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본부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박재석 신임 서울본부장은 "경북의 주요 현안이 중앙정부와 국회에 충실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경북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