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9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제7회 인천-톈진 환경분야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인천 보건환경연구원과 인천대 도시환경공학부 환경전공, 중국 톈진대학교, 인천강소특구가 공동 주최했으며 환경 분야 전문가와 대학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속가능한 도시, 공동의 내일'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도시 환경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 10편이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환경 현안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 등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참여 대학의 확대다. 톈진대학교 외에도 난징이공대학교와 쓰촨대학교 등 중국 대학들이 참여하면서 기존 인천-톈진을 중심으로 한 교류에서 중국 내 여러 대학이 함께하는 다자간 학술 교류로 범위가 넓어졌다.
연구성과의 산업 연계 가능성도 논의됐다. 인천강소특구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해 대학과 연구기관의 환경 분야 연구성과를 지역 산업과 연결하고, 연구성과의 현장 적용 및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했다.
◇ 인천 웰니스 관광상품, G마켓서 직접 판다
인천의 웰니스 관광상품을 온라인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판매 채널이 확대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G마켓과 함께 '인천 웰니스 여행' 온라인 기획전을 열고 10월18일까지 체험·숙박상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인천 웰니스관광지 16개소의 체험·숙박상품 23종이 입점한다. 상품별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인천에는 강화·영종·도심·송도 등 4개 권역에 자연치유, 헬스·푸드, 힐링·명상, 뷰티·스파, 예술치유, 스테이 등 6개 테마의 웰니스관광지 3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이 가운데 16개소의 상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커머스도 처음 시도한다. 9일 오후 10시 G마켓 'G_LIVE'에서 강화 금풍양조장과 약석원, 영종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와 차덕분 등 4곳의 체험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4곳 모두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우수 웰니스관광지'다.
◇계양구·폴리텍Ⅱ대학,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취업 지원 협력
인천 계양구가 한국폴리텍Ⅱ대학과 손잡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력 양성과 구민 취업 지원에 나선다.
계양구는 8일 한국폴리텍Ⅱ대학과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운영하고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기로 했다. 취업 지원과 고용 촉진을 비롯해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공동 참여와 지역 일자리 관련 정책과제 발굴에도 협력한다.
특히 청년과 중장년 등 계층별 수요를 고려해 교육훈련에서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계양구의 일자리 정책과 폴리텍Ⅱ대학의 직업교육 인프라를 연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구민의 직업능력 향상과 취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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