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군정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담당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최유철 의성군수가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의성군은 다가오는 2027년 정책 여건에 맞춰 군정 비전을 구체화하고 주요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계획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이번 보고회를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민선 9기 공약사업과 신규 사업을 중심으로 부서별 핵심 현안과 추진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방안과 함께 청년·인구정책을 연계해 맞춤형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방안 등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의성군은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청년층의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인구정책과 일자리·주거·복지 정책 간 연계성을 높이는 실행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재정 운용의 효율성도 강화한다. 군은 관행적으로 추진돼 온 낭비성·선심성 사업을 재검토하고 사업 구조를 조정해 한정된 재원을 핵심 사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2027년 주요업무와 신규 사업들이 서류상의 계획에 그치지 않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질 없는 군정 수행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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