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토요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지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사진은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는 모습. /사진=뉴시스


1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전망된다. 북쪽의 차가운 공기가 남하한 영향으로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최대 15도 안팎까지 커지겠으니 외출 시 가벼운 겉옷을 챙기는 등 체온 조절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부산 20도 ▲여수 19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대전 26도 ▲대구 28도 ▲전주 28도 ▲광주 30도 ▲부산 28도 ▲여수 28도 ▲제주 28도 ▲울릉도·독도 24도로 예상된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오전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부 및 남동부, 충청 내륙, 전북 동부 지역 역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시야를 가릴 수 있어 차량 운행 시 서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하며 청정한 대기 상태를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