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14일 '비타500 이온킥 제로 샤인레몬러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의 '비타500 이온킥 제로'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국내 러닝 열풍과 제로·저당을 앞세운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이온 음료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광동제약은 신규 플레이버까지 추가로 선보이며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광동제약은 '비타500 이온킥 제로 샤인레몬러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샤인머스캣의 청량한 풍미와 레몬의 상큼함을 조합한 이온 음료다. 기존 제품의 깔끔하고 부담 없는 맛에 과일의 산뜻함까지 더했다. 운동이나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이온 음료를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제품에는 비타민C 500㎎을 비롯해 나트륨·칼륨·마그네슘·칼슘·염소 등 전해질 5종이 함유됐다. 해당 음료로 비타민C 일일 권장량과 수분, 전해질을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다. 열량과 당류가 없고 보존료도 사용하지 않았다.

러닝 인구 증가와 함께 운동 전후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음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온 음료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스포츠음료 시장 규모는 2024년 6270억원에서 지난해 6940억원으로 10.7% 성장했다. 올해는 7350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건강을 관리하면서도 맛과 즐거움을 함께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문화가 결합돼 제로·저당 등 부담을 낮춘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광동제약은 비타500의 브랜드 경쟁력을 활용해 기존 건강음료에서 이온·스포츠음료 영역까지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비타500 이온킥 제로'의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에 이어 과일 맛 신제품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광동제약의 '비타500 이온킥 제로'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사진=광동제약


'비타500 이온킥 제로 샤인레몬러쉬'는 광동제약 공식 온라인몰 '광동상회'를 비롯해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향후 마라톤과 대학교 행사 등 다양한 현장에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체험할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최근 광동제약은 식품 안전 마라톤, 무한도전 런 등 다양한 마라톤·러닝 행사에 제품을 협찬하며 소비자 접점을 늘려왔다.



광동제약은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 수요에 맞는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브랜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 이온킥 제로'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새로운 맛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음용 상황을 고려해 비타500 이온킥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