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남대학교 도서관 별관에서 진행된 신세계그룹 '캠퍼스 리크루팅'에서 신세계그룹 인사팀 소속 직원이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


신세계그룹이 전남광주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해 대학 캠퍼스를 직접 찾았다.

17일 신세계와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오는 18일부터 10월1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7년 신세계그룹 10개 계열사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면접을 거쳐 2027년 1월 입사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신세계그룹과 광주신세계는 이날 전남대학교 도서관 별관에서 전남광주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한 '캠퍼스 리크루팅'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샌드위치를 함께하며 진행된 런치 설명회, 현직자와 함께하는 멘토링,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상담회에서는 본사 인사팀 등 현직자가 직접 참석해 사업 및 직무를 소개하고 취업 준비생들과 일대일 직무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전남대 캠퍼스 리크루팅은 신세계그룹이 수도권 소재 대학교에서 진행한 채용행사를 제외하면 지방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캠퍼스에서 지역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한 점을 현직자들에게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채용 활동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