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관악S밸리 브릿지 데모데이 및 투자자 매칭데이 참가기업 모집 포스터 /사진=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가 로봇·인공지능(AI) 등 신산업 분야 성장기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돕기 위한 '2026 관악S밸리 브릿지 데모데이 및 투자자 매칭데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구는 17일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로봇·AI·첨단기술(딥테크) 등 신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IR) 역량 강화부터 투자자 연계까지 단계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업 성장 단계와 사업 분야에 적합한 전문 투자자를 일대일로 연결해 투자 방향을 구체화한다.



모집 대상은 프리A부터 시리즈A 단계 성장기업이다.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데모데이는 지난 7월 진행했다. 모집공고일 기준 해당 신산업 특화 분야에서 해당 단계 투자를 유치 중이거나 투자 유치 이력이 있는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12일 오후 2시까지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10개사는 다음달 28일 관악청년청에서 열리는 결선 데모데이 무대에 오른다. 투자사 심사위원단 앞에서 투자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한 뒤 전문 투자자와 일대일 집중 투자 상담을 이어간다.

상위 3개사에는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상금 900만원을 지급한다. 수상 기업에는 기술과 사업 내용을 알릴 수 있는 홍보영상 제작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