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17일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에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가 구직 및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성장과 변화 과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산시는 지난 17일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에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사업에 참여한 청년 104명의 성과와 프로그램별 주요 변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는 올해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과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자기 이해, 취업 역량 강화 등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오늘의 도전', '마음돌봄 워크숍' 등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은 5점 만점에 4.6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발표에 나선 한 청년은 "도전을 통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윤영미 오산시 부시장은 "참여 청년들이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얻은 경험은 삶의 든든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