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은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10일 기상청은 오는 11일 아침 최저기온을 10~20도, 낮 최고기온을 22~28도로 예보했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질 예정이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1도 ▲강릉 15도 ▲대전 13도 ▲대구 16도 ▲전주 16도 ▲광주 15도 ▲부산 20도 ▲울산 17도 ▲제주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제주 26도다.
이날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새벽 사이 전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남부지방, 오후에 강원 남부와 충남 남동 내륙, 충북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남부 5~10㎜ ▲충남 남동 내륙, 충북 5㎜ 미만 ▲광주·전남, 전북 내륙 5~10㎜ ▲대구·경북, 경남 내륙 5~20㎜ ▲울릉도·독도 5㎜ 안팎이다.
비는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고 일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부터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대조기 기간이다.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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