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로 준수' 홍보물. /인천시


인천시가 버스전용차로 통행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위반이 잦은 구간과 상습 민원 발생 지역에 단속 인력을 집중 투입해 버스 통행 여건과 대중교통 정시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8일간 버스전용차로 통행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주요 위반 다발구간과 상습 민원 발생 지역을 통행하는 위반 차량이다. 시는 단속과 함께 지하철역 주변, 대형쇼핑센터,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주요 거점에서 올바른 버스전용차로 이용 수칙을 안내하는 현장 홍보도 진행한다.

버스전용차로는 버스의 원활한 통행을 확보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교통체계다. 허용되지 않은 차량은 지정된 운영 시간과 통행 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일시적인 진입·통행도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다.

한창현 택시운수과장은 "위반 다발구간과 민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 홍보도 지속해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