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고창군이 '2026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고창군청사 전경/시대DB



고창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북에서는 고창군이 유일하게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등 공공기관의 민원실을 대상으로 내부·외부 환경과 안전성, 민원 처리 서비스, 이용자 체험 및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고창군은 청사 복도에 민원실 안내 유도선을 설치하고 청사 광장에는 안내 표지판을 마련하는 등 민원실 접근성을 높였다. 버스승강장에 군청 위치 안내를 추가하고, 민원서식 작성대도 이용자의 신체 조건을 고려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으로 개선했다.

이와 함께 민원실 업무처리 순서도를 게시하고 무인민원발급기 도움벨을 설치하는 등 민원인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세심한 환경 개선도 이어왔다.



고창군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와 소통 행정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은 군민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에 두고 민원서비스를 개선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