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각국의 K팝 팬들이 참가한 '2026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이 18일 창원광장에서 열렸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예선을 통과한 6개국 참가팀과 국내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K팝을 통한 문화 교류를 선보였다.
올해 지역 예선에는 54개국 1700여 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140개 팀이 글로벌 예선에 진출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페루·프랑스·에티오피아·우크라이나·탄자니아·키르기스스탄 등 6개국에서 온 19명이 결선 무대에 올랐다.
결선 참가팀들은 K팝 커버댄스와 노래를 선보였으며 오프닝에서는 6개 팀이 함께하는 합동 퍼포먼스를 펼쳤다. 축하공연에는 온앤오프, 이무진, 나태주, FIFTY FIFTY, 클릭비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앞으로도 창원시가 K컬처를 이끄는 글로벌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시, '1직원 1사 전담제' 현장 점검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이 기업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하는 '1직원 1사 전담제'에 따라 기업 현장을 찾아 경영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과 관계자들은 19일 담당기업인 SNT에너지 등 3곳을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과 경영 여건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간담회에서는 인력 수급과 판로, 인허가, 기반시설 등 기업활동 전반의 애로사항이 논의됐다. 창원시는 현장에서 접수한 단순·경미한 사안은 소관부서와 협의해 신속히 처리하고 여러 부서나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사안은 기업애로 원스톱 지원단과 연계해 해결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1직원 1사 전담제'는 공무원이 담당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기업 동향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접수된 문제의 처리 과정을 관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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