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고창읍 성산3길 일원이 행정안전부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고창군은 22일 고창읍 성산3길(원마트~풍년당)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7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3억6000만원이 투입된다. 국비 2억3000만원과 군비 1억3000만원을 들여 사업 구간 내 51개 업소의 노후·불량 간판을 지역 특성과 거리 환경에 맞는 디자인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획일적인 간판을 정비하고 거리 특성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해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보행환경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은 앞으로 사업 대상 업소와 건물주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간판 디자인을 확정하고 단계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상권 활성화와 도시경관 개선을 함께, 고창읍 중심 상권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주민과 상인이 함께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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