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부천시민 자전거대축제’ 홍보 포스터.


부천시가 오는 24일 부천중앙공원에서 '제13회 부천시민 자전거대축제'를 개최한다. 시민 약 300명이 참여하는 도심 라이딩을 비롯해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축제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풍물놀이와 자전거 퍼포먼스, 합창 등 식전 공연에 이어 오후 2시 개막식이 열리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시민 8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오후 2시40분부터는 시민과 자전거 단체 회원 등 약 300명이 참여하는 라이딩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부천중앙공원을 출발해 도심 주요 도로 약 5.2㎞를 주행한 뒤 출발지로 돌아온다.

라이딩은 안전모를 착용한 만 16세 이상 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는 부모와 동행해야 한다. 시는 시민들이 함께 자전거를 타며 자전거의 친환경적 가치와 안전한 이용 문화를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이색 자전거 전시와 자가발전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자전거 모형 만들기, 타투 스티커, 캐리커처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전거 상태를 점검·정비하는 '자전거 건강검진소'와 시민 건강 상담 부스도 마련된다.



라이딩 이후에는 밸런스스텝워킹과 셔플댄스, 태권도 공연, 초청 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2024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는 이 축제는 시민 참여를 통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