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인재양성사업단은 학생들의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 해상풍력·수상태양광 기업 견학'을 실시했다. 군산대 학생들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국립군산대



국립군산대학교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해상풍력과 수상태양광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실무 감각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군산대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인재양성사업단은 21일 사업단 참여 학생들의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 해상풍력·수상태양광 기업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석·박사과정 학생 19명과 참여교수, 전북테크노파크 실무자 등 모두 24명이 참여했다.

첫 방문지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전문기업 삼일씨엔에스였다. 학생들은 생산시설과 운영 현장을 둘러보며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과정과 관련 기술, 산업 동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수상태양광 부유체 제조기업 스코트라를 찾아 부유체 생산 과정과 기술을 살펴보고 실제 제조·운영 현장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군산 금굴제 태양광 발전소를 방문해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이 실제 운영되는 모습을 둘러봤다. 특히 공장에서 생산된 부유체가 현장 발전시설에 적용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연구와 산업현장이 연결되는 과정을 체감했다.

이번 견학은 강의실에서 익힌 전공 지식을 실제 산업현장과 연결하고 해상풍력과 수상태양광 산업의 기술 흐름과 현장 수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심중표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인재양성사업단장은 "기업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산업현장과 연결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과 산업 동향을 직접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