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구리광장에서 '2026년 재능기부 자원봉사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재능기부 자원봉사 축제 홍보 포스터./구리시


구리시는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구리광장에서 '2026년 재능기부 자원봉사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재능을 나누다. 행복을 채우다(나누는 기쁨, 커지는 재능!)'를 구호로, 재능 기부 봉사자들의 활동을 시민과 공유하고 일상 속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 축제에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25개 재능 기부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한다. 공연 분야 11개 단체와 체험·시연 분야 14개 단체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무대에서는 장구를 시작으로 가야금, 통기타, 대중가요, 민요, 색소폰, 스포츠댄스, 마술 등 11개 단체의 열띤 릴레이 재능 발표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 곳곳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14개의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와구리맛집 탐방' 진행

구리시는 지역 음식문화 발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와구리맛집 탐방'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지역 내 '와구리맛집'을 찾아 음식점 운영자의 의견을 듣고, 우수 음식점을 시민과 방문객에게 알려 이용자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첫 탐방은 지난 22일 '방이샤브샤브칼국수'에서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각 국이 돌아가며 탐방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점심 식사를 겸한 간담회에서 음식점 운영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듣고, 업소의 자율적인 관리와 서비스 개선을 독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