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는 시장 공약사업인 미금로(중로1-302호) 확장공사의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손실보상 절차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 구간은 다산해모로아파트 인근부터 빙그레공장 오거리까지 494m로, 기존 왕복 2차로를 폭 20m의 왕복 4차로로 확장한다.
총사업비는 760억원으로 보상비 612억원, 공사비 138억원, 설계·용역비 10억원이 투입된다. 보상 대상은 토지 46필지(9806㎡)와 건물 18동이다.
남양주시는 오는 12월 감정평가를 거쳐 2027년 1월부터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과 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2029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로 확장을 통해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를 완화하고 원도심과 신도시 간 교통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구리시, 마을버스 3·6·2-2번 노선 개편
구리시는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을버스 3번과 6번 노선을 다음 달 1일부터 변경하고, 2-2번 노선도 오는 11월 중 개편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먼저 3번 버스 노선의 경우 검배사거리에서 새음교회까지 연장해 오전 5시40분부터 오후 11시20분까지 37~5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6번은 검배체육문화센터와 왕숙천 일대를 연결하며,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4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2-2번 노선은 기존 동구릉 구간을 롯데마트와 농수산물시장, 농협하나로마트를 경유하도록 변경된다. 변경 후 배차간격은 35~45분이며, 구체적인 운행 시작일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 을지연습 우수기관 선정…경기도지사 표창
포천시가 2026년 비상대비연습(을지연습)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받는다.
26일 포천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시 직제 편성 및 종합상황실 운영, 주요 현안과제 토의, 도상연습과 상황 조치, 접적지역 주민 이동 실제훈련 등 을지연습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전시 행정기능 유지와 주민 보호체계 점검,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에 주력한 결과다.
포천시는 앞으로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사항을 충무계획과 비상대비체계에 반영하고, 실전 중심의 훈련을 통해 전시 대응 및 주민 보호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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