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원미정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직무대행(사진 왼쪽)이 양평 본원에서 양평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 소상공인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임직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경상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26일 양평 본원에서 양평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양평의료사협)과 지역 소상공인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임직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양평군 관내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 지원 △찾아가는 상인 주치의(방문 진료) 운영 △보건·의료 건강증진 교육 및 자문 △복지 안전망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첫 협력 사업으로 오는 27일 열리는 경상원 창립 7주년 기념 워크숍에서 자세 교정과 스트레칭 등 사무직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어 생업으로 병원 방문이 쉽지 않은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스스로 건강을 살피는 '자가 체크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등 응급 대처 교육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원미정 경상원 원장직무대행은 "상인들이 현장에서 기초 건강을 챙기고 응급 상황에 대처하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지원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