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현재 전남광주지역 인구는 2056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시도별 순이동률/사진=국가데이터처


전남광주지역의 출생아 수는 늘었지만 인구 순유출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8월 인구동향과 9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태어난 출생아 수는 1421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1282명)보다 10.8%(139명)가 증가했다.



전남권 출생아 수는 889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714명)보다 24.5%(175명)가 증가한 반면 광주권은 532명으로 지난해(568명)보다 6.3%(-36명)가 줄었다.

올 1~8월 누계 출생아 수는 1만137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86명)에 비해 12.8%(1190명)가 증가했다.

인구 유출은 이어졌다.



지난 3분기 현재 전남광주 총전입은 7만3621명, 총전출은 7만5677명으로 2056명이 지역을 빠져나갔다. 유출자 수는 1년전(-3156명)보다는 줄었다.

전남권은 333명이, 광주는 1723명이 순유출됐다. 1년전보다 전남권(-1499명)은 순유출이 줄어든 반면 광주(-1657명)는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