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대유.


10월중 전남광주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전남광주 소재 601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10월 전남광주 기업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79.9로 전월보다 4.6포인트 하락했다. 올 들어 최저치다.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1.5%)과 원자재가격 상승(14.8%), 불확실한 경제상황(12.0%), 경쟁심화(11.8%), 자금부족(8.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경쟁심화(-3.9%포인트) 요인의 비중은 지난달보다 줄었으나 내수부진(3.8%포인트)과 자금부족(3.8%포인트) 등은 늘었다.

비제조업 체감경기는 제조업에 비해 다소 온기가 감돌았다.



10월 중 전남광주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6.5로 전월에 비해 1.6%포인트 상승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4.9%), 인력난·인건비 상승(19.3%), 경쟁심화(1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