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올해 4분기 국내외 시장에 신차를 대거 투입하며 판매 회복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아반떼·투싼과 제네시스 신차를 앞세우고 북미에서는 하이브리드차, 유럽에서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 국내 공장 파업과 부품 공급 차질로 줄어든 생산 물량을 회복하고 신차 효과를 통해 수익성까지 개선하겠다는 전략이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회사는 4분기 국내 시장에서 아반떼와 신형 투싼, 제네시스 GV90의 판매를 본격화한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GV80 하이브리드도 새로 선보인다.
해외 시장에서도 지역별 수요에 맞춘 신차를 선보인다. 북미에서는 투싼과 GV80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판매 확대에 나선다. GV90은 내년 초 투입할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3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4분기에는 투싼과 베이온 등 주요 모델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중국과 인도에서도 현지 시장을 겨냥한 신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신차 공세는 올해 누적된 생산 차질을 만회하기 위한 조치다. 현대차는 2분기 부품사 화재로 생산에 차질을 빚은 데 이어 3분기에는 국내 공장 파업과 추석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가 겹쳤다. 재고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생산 회복마저 지연되면서 국내 판매뿐 아니라 해외 수출 물량도 감소했다.
현대차의 3분기 글로벌 도매 판매량은 92만71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줄었다. 국내 판매는 13만1468대로 27.2% 감소했고 해외 판매도 78만9242대로 8.0% 축소됐다. 현대차는 9월부터 국내 공장 생산이 정상화됨에 따라 4분기에는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출시가 지연된 신차의 판매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신차 공세는 올해 누적된 생산 차질을 만회하기 위한 조치다. 현대차는 2분기 부품사 화재로 생산에 차질을 빚은 데 이어 3분기에는 국내 공장 파업과 추석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가 겹쳤다. 재고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생산 회복마저 지연되면서 국내 판매뿐 아니라 해외 수출 물량도 감소했다.
현대차의 3분기 글로벌 도매 판매량은 92만71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줄었다. 국내 판매는 13만1468대로 27.2% 감소했고 해외 판매도 78만9242대로 8.0% 축소됐다. 현대차는 9월부터 국내 공장 생산이 정상화됨에 따라 4분기에는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출시가 지연된 신차의 판매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하이브리드차는 판매 회복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끌 핵심 차종으로 꼽힌다. 현대차의 3분기 글로벌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16만7414대로 전년 동기보다 약 6000대 증가했다. 전체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8.2%로 2.7%포인트 상승했다.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차 판매 비중이 26.8%까지 확대됐다.
현대차는 신형 하이브리드차 판매 확대가 고부가가치 차종 비중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차 출시로 기존 모델의 판매 인센티브 부담을 줄이고 원가 절감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연간 판매 목표와 수익성 전망도 낮춰 잡았다. 올해 글로벌 도매 판매 목표를 기존 415만8300대에서 400만대로 조정했다. 영업이익률 목표도 6.3~7.3%에서 5.5~6.5%로 0.8%포인트 하향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 정상화와 신차 판매 확대가 남은 기간 실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이승조 현대차 부사장은 3분기 실적 설명회에서"지속적인 원가 경쟁력 개선 활동과 신차 출시에 따른 인센티브 축소 등으로 원가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신형 하이브리드차 판매 확대가 고부가가치 차종 비중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차 출시로 기존 모델의 판매 인센티브 부담을 줄이고 원가 절감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연간 판매 목표와 수익성 전망도 낮춰 잡았다. 올해 글로벌 도매 판매 목표를 기존 415만8300대에서 400만대로 조정했다. 영업이익률 목표도 6.3~7.3%에서 5.5~6.5%로 0.8%포인트 하향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 정상화와 신차 판매 확대가 남은 기간 실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이승조 현대차 부사장은 3분기 실적 설명회에서"지속적인 원가 경쟁력 개선 활동과 신차 출시에 따른 인센티브 축소 등으로 원가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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