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왼쪽 다섯번째) 수원시장이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수원기업새빛펀드 파트너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수원시


"지역 유망 기업들에게 힘이 되는 '3차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준비해 더 많은 기업을 지원하겠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팔달구 효원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수원기업새빛펀드 파트너스 간담회에서 "1~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들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해 주신 덕분에 수원기업새빛펀드가 기업들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차민석 에스제이(SJ)투자파트너스 부사장, 이재원 에스브이(SV)인베스트먼트 상무, 강지수 비엔에이치(BNH)인베스트먼트 부사장, 안재광 에스비아이(SBI) 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최보규 탭엔젤파트너스 팀장, 김원경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가 참석해 펀드 운용 현황과 투자 사례 등을 소개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벤처·창업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이다. 1~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총 8036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1차 수원기업새빛펀드는 창업초기·소재부품장비·바이오·4차 산업혁명·재도약 분야 5개 운용사가 3149억원 규모를 운용했고, 수원시 기업에 의무 투자액의 132%인 총 350억 4000만원을 투자하며 기업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4887억 5000만 원 규모로 조성됐다. 수원시는 2차 새빛펀드에 약정 출자금 100억 원을 출자했고, 운용사는 의무투자금액 이상을 수원 기업에 투자한다. 수원 기업 의무투자 약정액은 265억원이다. 9월30일 현재 수원시 기업에 총 119억원을 투자했다.

운용사는 △창업초기(일반) 분야 에스제이(SJ)투자파트너스 △소재부품장비 분야 에스브이(SV)인베스트먼트 △바이오 분야 비엔에이치(BNH)인베스트먼트 △초격차 분야 아이비케이(IBK)벤처투자&에스비아이(SBI) 인베스트먼트 △창업초기(소형) 분야 탭엔젤파트너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벤처스퀘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