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영양군 영양읍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영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 등 130여 명이 참가했다./경북 영양군


경북 영양군이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과 주민 화합을 위한 생활체육 행사를 개최했다.

영양군은 지난 4일 오전 9시 영양읍 공설운동장에서 '제18회 영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과 군민 등 13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영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는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게이트볼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고령층 인구 비중이 높은 영양군에서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비교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건강한 여가생활과 지역주민 간 교류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영양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유도하고 동호인 간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령층이 많은 영양군의 대표 생활체육으로서 게이트볼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