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가 올해 3분기 일본·중국 등 수익성이 높은 노선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진에어는 3분기 매출 4131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3억원 늘어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1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진에어는 엔저 효과에 따른 일본 노선 수요와 중국 여행 수요 증가 등 단거리 시장 변화에 대응해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고유가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이 높은 노선에 공급을 집중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진에어는 4분기 엔저, 환율 안정화와 같은 우호적인 요인과 유가 변동성 등 대외 리스크가 공존하면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호찌민 노선 신규 취항 등 취항지를 다변화하고 계절별 수요와 시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노선을 운영할 방침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 운항 체계 강화를 바탕으로 내년 3월 예정된 통합 진에어 출범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4분기 엔저, 환율 안정화와 같은 우호적인 요인과 유가 변동성 등 대외 리스크가 공존하면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호찌민 노선 신규 취항 등 취항지를 다변화하고 계절별 수요와 시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노선을 운영할 방침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 운항 체계 강화를 바탕으로 내년 3월 예정된 통합 진에어 출범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 4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주요 내용은 △일반직·기술종합직·항공정비직 임금 총액 기준 2% 범위 내 인상 △객실승무직 기본급·비행수당 2% 인상 △운항승무직 기본급 2% 및 착륙료 인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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