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매출 확대" 셀트리온, 2분기 영업익 4300억원 '역대 최대'
셀트리온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4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언급한 영업이익 목표치도 달성했다.셀트리온은 올 2분기 매출 1조3000억원, 영업이익 43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2%, 영업이익은 77.3% 늘어난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이다.셀트리온의 올 2분기 잠정 실적은 증권가 전망치를 웃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올 2분기 매출 1조2441억원, 영업이익 4007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컨센서스보다 잠정 실적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높다.올 2분기 잠정 실적은 단순한 매출 증가를 넘어 고수익 신규 제품 비중 확대와 원가 구조 개선이 동시에 나타난 질적 성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관계자 설명이다.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스테키마 등 신규 제품들은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