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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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 해변에서 돌고래 250여마리가 폐사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호주의 한 항구 인근에서 돌고래 수백마리가 집단 폐사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벌어진 것이다. 고래들의 집단 좌초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자 조만간 재앙이 올 수도 있다는 일각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9일(현지시간) 뉴질랜드(NZ) 헤럴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환경보호부는 지난 7일 둥근머리 돌고래 약 250마리가 뉴질랜드 본토에서 동쪽으로 약 785㎞ 떨어진 채텀제도로 떠밀려 왔다고 밝혔다. 환경보호부는 성명을 통해 "인간과 고래 모두 상어에게 공격받을 위험이 있어 돌고래를 적극적으로 인양할 수 없었다"며 "살아있는 돌고래의 고통을 덜기 위해 안락사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좌초된 돌고래들은 모두 죽었고, 사체는 자연 분해되도록 남겨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호주 남동부 태즈매니아섬 서부 매쿼리항 입구의 한 해 변에 고래 약 230마리가 떠밀려왔다. 고래들의 집단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이 오는 10일 여성계와 만나 여가부 폐지와 관련한 입장을 듣는다. 김 장관이 여성계 등의 강력한 반발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 여가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10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계 의견수렴 간담회를 연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여성계 인사가 참석한다. 정부조직 개편안 발표에 앞서 지난 4일 전국 286개 여성시민사회단체는 연대 성명서를 내고 "피해자 보호 역할뿐만 아니라 여성폭력이 발생하는 사회구조적 요인을 진단하고 정책을 통해 여성들이 차별과 폭력 없이 일상을 안위할 수 있도록 성평등 정책 전담부처인 여가부의 책무와 권한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야당 위원들도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공약이라고 할지라도 잘못된 공약이라면 과감히 접어야 한다. 대통령실 용산 이전을 통해 깨달은 바가 없느냐"며 "정부·여당은 여가부 폐지 추진을 당장 중단하고 실질적 성평등
서울억새축제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열린다. 하늘공원이 문을 연 2002년부터 시작된 "서울억새축제"는 2019년까지 매년 정상 개최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중단됐다가 올해 3년만에 다시 열린다. 이번 축제 주제는 "춤추는 억새, 행복여행"이다. 매일 밤 하늘공원 일대를 비추는 경관조명과 음악과 함께하는 "라이팅쇼"에선 오후 7시~오후 9시 정시마다 조명에 맞춰 다채롭게 빛나는 억새를 볼 수 있다. 하늘공원 내 느티나무 거리공연 구역에서는 16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재즈, 팝페라,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억새풀로 만든 6m 높이의 반달가슴곰과 꿀벌 조형물, 100개나무솟대 등 18개의 포토존(사진촬영구역)도 마련돼 있다. 그 밖에 "축제 한정 날짜 도장 찍고 기념엽서 쓰기"나 "억새 꽃다발 만들기" 등 12개의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하늘공
배우 김성은이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정조국과 애틋한 감정을 드러낸다. 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19회에서는 "13년 차 육아 베테랑" 김성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최근 녹화에서 스튜디오에 자리한 김성은은 박미선, 하하, 인교진 3MC와 인사를 나눈 뒤 삼 남매와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남편과 떨어져 있다 보니, 아들과 공동육아를 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은은 "현재 제주도에서 축구 코치로 활동하는 남편 정조국과 2~3주에 한 번 만난다"라며 " 아직도 뜨겁다"라고 말해 현장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김성은은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이라는 "고딩엄빠"의 공식 질문을 받았다. 김성은은 눈을 질끈 감은 채 생각에 잠기다, "도저히 상상이 안 간다"라며 "지금도 아이 같은데"라고 호소했다. 이에 하하는 "
가수 션이 아내이자 배우인 정혜영과의 결혼 18주년을 자축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영아, 이 세상에서 너 하나로 족해, 너 때문에 나는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게시했다. 션은 "난 더 이상 아무 것도 묻지 않아도 된다"라며 "넌 내 세상이기 때문이야, 18주년 축하해"라고 덧붙이며 정혜영과의 결혼 18주년을 자축했다.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10월8일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올해 54세인 가수 김완선이 허리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의상을 선보였다. 김완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꽃" 25일 음원 공개, 가을과 어울리는 발라드"라는 글과 함께 무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완선은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요염한 포즈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이 확실해 지면서 중국 내 개혁파와 친시장주의자들의 쇠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대비해 한국은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혁신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국은행은 지난 7일 "국제경제리뷰-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 전망 및 경제적 영향" 보고서에서 "3연임이 거의 확실한 시진핑 주석의 영향력이 강화되는 가운데 개혁파와 친시장주의자들이 쇠퇴할 전망"이라며 "개혁파 내지 친시장주의자들인 현재의 총리, 경제부총리, 인민은행 총재 등이 모두 보수주의적 인물들로 교체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예상했다. 한국은행은 중국의 "제로(0) 코비드" 정책은 내년 1분기까지 유지되고, 이에 따라 중국경제 부진도 이어질 것으로 봤다. 이와 관련해 골드만삭스는 현 수준의 제로 코비드 정책이 1년간 지속될 경우 중국의 성장률이 4~5%포인트(p) 추가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은행은 공산당 지도부의 보수·강경화로 미국의 대중(對中) 압력 조치에 대한
가수이자 배우 유이가 풍만한 몸매를 드러냈다. 9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면서 "MC 유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은 유이의 모습이 담겼다. 유이는 대기실에 앉아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유이는 오는 29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라만자로"에 출연한다.
차범근 축구교실이 34년만에 문을 닫는다. 한 법인이 감정가(약 9700만원)의 3배가 넘는 3억50원으로 낙찰 받으면서 이촌 축구장의 사용권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차범근 축구교실 응찰가는 2억5300만원보다 4700만50원 높은 가격을 써낸 것. 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차범근 축구교실의 차범근(69) 이사장이 구장 사용 문제로 인해 수업을 중단하게 되자 "이곳을 잠시 떠나지만 여러분 마음속의 영원한 운동장이 되어 주겠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1988년 문을 열었던 국내 첫 유소년 전문 축구 양성기관인 차범근 축구교실은 구장 사용 문제로 인해 9일 한강공원의 서울 이촌축구장에서 진행한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34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촌축구장은 3년마다 공개 입찰을 통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로부터 사용 허가를 받는 방식으로 유지돼 왔다. 경쟁자가 없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경쟁이 치열했고 차범근 축구교실은 입찰에 성공하지 못했다. 입찰 경쟁에 나선 다른 법인이 차범
오는 11월 6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황보라가 부산에서 브라이덜 샤워(결혼식에 앞서 신부가 친구들을 초대하여 벌이는 파티)를 열었다. 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날(9일) 새벽 황보라는 흰색 면사포를 착용해 행복함을 드러냈으며 지인들도 화관을 쓰고 분위기를 돋웠다. 친구들은 황보라와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앞날을 축하했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연기자 출신 연예 기획사 대표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10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6일 결혼식을 올린다. 혼인신고는 이미 마쳤다.
배우 한지민이 연기 생활 19년을 회상하며 울컥했다. 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 한지민은 산 해운대구 KNN 타워 KNN시어터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액터스 하우스: 한지민"을 열고 관객들에게 소회를 밝혔다. 한지민은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해 드라마 "대장금" "부활" "경성스캔들" "이산" "옥탑방 왕세자" "아는 와이프" "눈이 부시게" "봄밤" 등과 영화 "청연" "밀정" "미쓰백" "조제" "해피 뉴 이어" 등 수많은 대표작을 발표했다. 한지민은 오는 14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에 출연한다.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한지민은 "너무도 감사하게 그런 기회가 주어졌다, 초반에 데뷔하고 나선 아무 생각 없이 기회가 오면 했다"라며 "이제 중간에 저만의 슬럼프도 있었고 역할에 대한 한계도 느끼면서 새로운 것을 찾게 되는 과정도 있었다, 그렇게 19년을, 매년 열심히 하다 보니까 19년이 흘렀다"고 회상했다. 한
임창정과 서하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갈등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부부는 앞선 녹화에서 최근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새집에 대해서도 입장차를 드러냈다. 서하얀은 새집이 마음에 든 반면 임창정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밝힌 것이다. 임창정은 이사 한 달 만에 집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다가 급기야 "또 이사 갈 거니까 짐 풀지 마"라고 말했다. 서하얀이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된다"며 반대하자, 임창정은 "주 1회 회사에서 자겠다"며 외박을 선언했다. 결국 서하얀은 소통 전문가 김창옥 강사를 찾아가 상담을 요구했다는 후문이다. 둘은 지난달 방송에서도 한 차례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에게 감독, 스태프가 정한 계획에 가급적 개입하지 말 것을 권했고, 임창정은 "왜 아무것도 못 하게 하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남편의 유품에서 불륜 흔적을 발견할 경우 상간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이 가능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YTN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갑작스럽게 떠난 남편의 부정행위 사실을 알게 된 아내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남편의 유품을 정리하던 A씨는 그의 휴대전화에서 이니셜로 저장해놓은 한 여성을 알게 됐다. 이에 대해 백수현 변호사는 "상간녀 혹은 상간남을 대상으로 하는 손해배상 소송은 이혼 소송과 별개"라면서 "이혼하지 않고 혼인을 유지하더라도, 배우자가 사망했다 하더라도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상대방이 기혼자임을 알면서도 상간녀가 부정적인 관계를 유지했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백 변호사는 상간녀가 A씨를 찾아와 잘못을 빌었다는 부분에서 유부남인 사실을 알고 만난 것 같다고 봤다. 유의할 점은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채권의 소멸시효다. 소멸시효는 손해 및 가해자를 안 날로부터 3년 또는 불법행위를 한 날로부터 10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 토대를 완성할 "7중전회"가 오늘(9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비공개로 진행하는 7중전회에서는 오는 16일로 예정된 20차 전국 대표대회(당대회)의 구체적인 세부일정을 비롯해 당헌(黨章·당장) 개정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아울러 지난 5년 집권 기간 동안 당 성과 등을 보고한다. 이번 7중전회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공산당 당헌 개정안 부분이다. 이는 시진핑 주석의 3연임 성공 여부와 직결되는 것이다. 앞서 중공 중앙정치국은 지난 8월 회의를 개최하고 20차 당 대회 보고 초안을 검토했다. 여기에는 중국 공산당 당헌 수정안도 포함됐다. 앞서 홍콩 명보(明報)는 이번 당헌 개정을 통해 최근 몇 년 동안 당에서 집중적으로 언급된 "두 개의 확립"(兩個確立)과 "두 개의 수호"(兩個維護) 당헌에 포함될 것이라고 했다. 두 개의 확립은 제19차 6중전회에서 채택된 중국 공산당 제3차 역사결의에서 나온 것이다. 두 개의
방송인 박수홍이 장기간 속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9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속병을 다스리는 비결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속병 하면 저 아니겠냐"라며 "속병의 전문가로서 약물치료가 굉장히 중요하다. 버티려고 하지 마라. 전문의와 상담해라. 그걸로 낫지 않으면 과감하게 내 안에 있는 것을 다 뿜어내라"라고 조언했다. 이어 "특히 샤워하거나 혼자 있을 때 하면 해소된다"라고 강조했다. 박수홍은 종종 혼자 욕을 한다고도 했다. 그는 "아내에게도 가르쳐줘 서로 같이하고 있다"라며 "이런 걸 누구와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속풀이하면 그 문제가 어느 순간 치유되고 해결될 수 있다. 의사도 잘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은 박수홍이 부친의 폭언 및 폭행으로 실신한 뒤 이틀 만에 진행된 것이다. 박수홍은 4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진행된 대질 조사에서 부친에게 폭행당했다. 참고인 신분으로 대질 조사에 참석
"괴물 공격수" 옐링 홀란드(22)의 활약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가 사우샘프턴을 완파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로 도약했다. 옐링 홀란드는 리그 15호골을 터트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맨시티는 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EPL 10라운드 사우샘프턴과 홈경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7승2무(승점 23)를 기록한 맨시티는 한 경기 덜 치른 아스널(승점 21)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3위 토트넘(승점 20)과는 3점 차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EPL에 입성한 홀란드는 이날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홀란드는 후반 20분 쐐기골을 꽂은 것이다. 홀란드는 칸셀루의 크로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최근 10경기 연속 득점포이자 이번 시즌 통틀어 20호골(리그 15골·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5골)이다. 리그만 치면 9경기에서 나온 15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한 러시아군 고위 장성들 상당수가 사망하거나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최전선에서 작전을 지휘하던 장성 중 최소 10여명이 목숨을 잃었고 8명이 해임·업무 배제됐다. 사망한 러시아 장성은 안드레이 수호베스키(47) 제7공수사단장 겸 제41연합군 부사령관, 비탈리 게라시모프 제41연합군 참모총장, 안드레이 콜레스니코프 동부지역군 사령관, 올레그 마티아예프 제150자동소총사단 사령관, 안드레이 니콜라예비치 모드르비체프 남부 군관구 제8연합군 사령관, 안드레이 시모노프 전자전 부대 사령관 등 다수다. 성과를 내지 못해 밀려난 장성에는 한 때 우크라이나 전쟁 총사령관이던 알렉산드르 도보르니코프가 있다. 도보르니코프는 44년 이상 전장을 누빈 3성 장군으로 지난 4월 대장급으로 임명됐으나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해 7주 만에 해임됐다. 비슷한 시기 공수부대 사령관이
러시아군의 군수물자 통로인 크름대교 일부가 폭발로 무너졌다. 사실상 젖줄인 크름대교가 정상화하는 데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 푸틴 대통령의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진 셈이다. 러시아 당국은 8일(현지시간) 크름대교 도로 구간에서 트럭 한 대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으며, 불이 철도 구간까지 번져 화물열차의 연료탱크 7량에 화재가 발생, 총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크름대교는 러시아가 2500억 루블(약 5조6000억원)을 들여 2019년 개통한 19km 길이 교량이다. 이번 전쟁 기간 러시아 병력과 장비가 우크라이나 남부로 이동하는 주요 통로였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소행이라고 보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 권력의 악명 높은 두 가지 상징, 모스크바함과 크름대교가 추락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4월 러시아 군사력의 상징인 모스크바 함을 침몰시킨 것과 비교할 수 있는 쾌거라는 의미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회의(NSC) 장관인 올렉시 다닐로프는 "블라
수차례 가정폭력 신고와 접근금지 명령에도 대낮 길거리에서 50대 남편에 살해당한 아내의 마지막 말이 전해졌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지난 5월 전남 여수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다뤘다. A(50ㆍ무직)씨는 지난 4일 오전 5시 25분쯤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40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흉기에 두 차례 찔린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사건 당시 영상에서 쓰러진 B씨는 구급차에 실려가기 전 "저 죽어요? 우리 아기들 어떡해"라며 흐느꼈고 가족들 앞에서도 아이들을 걱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과 유가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 따르면, 남편 A씨와 숨진 아내 B씨는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자녀 셋을 둔 15년 차 부부다. 이들은 겉으로 보기에 평범했지만, B씨는 A씨의 의처증으로 인해 지인에게 "다음번엔 진짜 나 죽일 것 같아. 살인 사건 날 것 같다"고 호소할 정도로 공포에 떨었다. 이후 A씨는 수차
피겨장군이라고 불리는 김예림(단국대)이 9일(한국시간)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2022~2023 ISU 챌린저 시리즈 핀란디아 트로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예림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를 앞두고 출전했다. 이날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예림은 기술점수(TES) 38.84점, 예술점수(PCS) 33.04점을 합해 총 71.88점을 받았다. 김예림은 68.03점을 받은 아나스타시아 구바노바(조지아)를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뛰어 수행점수(GOE) 1.87점을 챙긴 김예림은 더블 악셀도 실수없이 소화했고,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4)으로 연기를 이어갔다. 10%의 가산점이 붙는 후반부에 시도한 트리플 플립을 클린 처리한 김예림은 스텝 시퀀스(레벨3),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 싯 스핀(레벨4)으로 연기를 마무리했다. 함께 출전한 김채연(수리고)은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