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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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할 때는 최대치를 줄 것처럼 하더니 막상 사고가 나면 적게 줄 궁리만 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양정숙 무소속 의원은 27일 "국내 금융기관 유형별 민원 현황"과 관련해 "금융감독당국은 손해보험사에 대한 보험금 지급 민원을 감소시킬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최근 5년 동안 금융당국이 접수한 민원이 37만8000여건에 이르는 가운데 75%는 보험사에 대한 민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보험 분쟁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날(27일) 양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금융기관 유형별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은행은 여신 관련 민원(1만8361건), 생명보험사는 보험모집 관련 민원(5만1061건), 손해보험사는 보험금 산정 및 지급 관련 민원(7만9543건), 금융투자사는 내부통제 및 전산 등 관련 민원(1만2111건)이 가장 많았다. 최근 5년(2017년~2022년 7월말)동안 금감원에 접수
"자주 가는 한방병원 비급여 진료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보험 서비스 고도화를 향한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DB손해보험은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에 대해 투자를 단행하는 등 속도를 높이고 있다. DB손해보험의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다른 손해보험사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DB손해보험이 지난 26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비욘드 핀테크 데모데이 2022"를 개최했다. DB손해보험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2020년부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도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에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육성했다.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로 선정한 ▲그린리본(미청구 보험금 조회 및 자동청구 서비스) ▲어메스(자동차 보험 보상 자동화 솔루션) ▲아프지마(위치기반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 조회 비교 플랫폼) ▲앨리스헬스케어(컴퓨터비전 기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출장에 나섰다. 해외 인재 영입도 늘리고 자산 관리 측면에서 해외 선진 기법도 적극 도입하겠다는 취지에서다. "뉴삼성"을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현장 경영에 집중하고 있는 그룹의 전략에 보조를 맞추기 시작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중·일 손해보험 3사 최고경영자 교류 행사"에 참석했다. 2002년부터 삼성화재와 중국 PICC(인민재산보험), 일본 동경해상 등 각국 1위 손해보험사들은 한국과 중국, 일본 각국 수도에서 번갈아 가며 매년 1회 정기회의를 진행 중이다. 2002년 당시 이들은 아시아 보험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간다는 내용의 "3사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정서"를 작성했다. 협정서는 공동발전을 위한 정기적인 최고경영자간 교류회, 직원 상호 교류 활성화와 상품개발 및 보험계약심사(언더라이팅), 손해사정, 재보험,
보험사들이 3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료 두 자릿수 인상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 10% 안팎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 이미 일부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금융당국과 만나 의견을 전달했다. 국정감사가 끝난 후 보험사들은 금융당국에 3세대를 포함해 2023년도 실손보험 인상에 대한 입장을 제시할 예정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 등 손해보험사들은 내부적으로 3세대 실손보험 인상폭과 금융당국에 인상안 전달 시기 등을 조율하기 시작했다. 통상 보험사들은 내부적으로 인상안을 결정한 후 금융당국과 비정기적 간담회를 통해 인상폭과 시기를 확정한다. 아직 보험사들은 금융당국과 비정기적 간담회를 갖기 전이다. 다만 일부 대형 손해보험사 실무진들은 금융당국 관계자와 만나 10% 안팎으로 인상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상황이다. 기본형과 3개 비급여 특약으로 분리된 3세대 실손보험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손해율이 악화했다. 실제로 지난해 말 기준 3세대 실손보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들이 보험사에 청구하지 않은 실손보험금이 지난 3년 동안 741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메리츠화재와 KB손해보험 등 중견 손해보험사들의 영업이익을 훌쩍 넘는 수준이다. 이에 실손청구 간소화 등으로 실손 미청구금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7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년간(2020~2022년) 건강보험공단의 본인부담금 통계와 보험회사의 실손가입 현황, 보험금 청구내역 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실손보험 가입자들의 보험금 미신청으로 인한 보험금 미지급 금액이 3년 동안 7410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경우 실손보험금 지급 가능금액은 13조5500억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실제 지급 보험금은 13조26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청구 전산화시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286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손보험 지급가능액이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로 실손 가입자의 보험금 청구가 최대로 증가하게 됐을 경우를 가정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와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대표가 오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핀테크사의 보험 비교, 추천 서비스 개시를 약 한 달 앞둔 상황에서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가 관심사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와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도 이번 행사에 참석해 개막식 기조연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 대표, 박 대표와 김 위원장의 만남은 기조연설 이후 진행하는 각 핀테크사 전시부스 관람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지난 2019년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 참석한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2020년 참석한 은성수 금융위원장 모두 기조연설 이후 주요 핀테크사 부스를 방문해 최고경영자(CEO)들과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오는 10월 중순 보험 비교, 추천 서비스와 관련한 최종 사업자 선정을
금융감독원이 조만간 52개 보험사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내년 새 회계기준 도입과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금감원은 보험사들의 준비 과정이 다소 미흡하다고 판단해 직접 현장 의견을 듣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기로 내부 방침을 세웠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2023년 신(新) 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 경영진을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27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서울 금감원 9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생명보험사 23곳, 손해보험사 29곳 등 총 52개 보험회사 경영진이 참석해 K-ICS 도입 준비현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IFRS17 도입과 연계해 내년 1월 시가평가 기준의 새로운 건전성제도인 신지급여력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신지급여력제도는 해외의 건전성 제도를 참고해 기본골격을 마련했고 리스크 충격수준 및 리스크간 상관계수 등의 경우 국내 통계를 활용해 설정하는 등 국내 보험산업 특성에
#. 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40세 직장인 A씨는 얼마 전 종아리 근육 파열로 동네 마취통증의학과를 찾은 후 치료비 7000원을 청구 받았다.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으로 치료비 청구가 가능했지만 보험사에 진단서를 제출하는 게 번거로웠던 A씨. 일단 그는 실손보험금 청구를 미루기로 한다. 3개월이 지난 올해 9월, 아직 그는 실손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았다. A씨 사례처럼 실손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아 보험사들이 지급하지 않은 실손보험금이 740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년간(2020~2022년) 건강보험공단의 본인부담금 통계와 보험회사의 실손가입 현황, 보험금 청구내역 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실손보험 가입자들의 보험금 미신청으로 인한 보험금 미지급 금액이 3년 동안 7410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경우 실손보험금 지급 가능금액은 13조5500억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실제 지급 보험금은 13조26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 최근 손해보험 상품을 가입한 A씨는 보험금을 청구했다가 보험회사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3년 전 갑상선 호르몬 기능 저하증으로 호르몬제를 투여했는데 해당 사실을 청약서에 제대로 체크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손해보험 권역의 최근 주요 민원사례 분석해 손해보험 상품 가입 시 보험소비자가 유의해야할 사항을 안내했다. 우선 손해보험 상품을 가입할 때 작성하는 "계약전 알릴의무"(고지의무)는 청약서에 적힌 사실대로 체크하고 자필 서명하는 게 중요하다. 고지의무란 질병에 대한 치료 내역 등 보험계약 체결여부 및 가입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을 말한다. 보험 가입자는 고지의무를 청약서에 기재해 보험사에 통지한다. 가입자 입장에서는 보험모집인에게 과거 병력 등을 구두로 알렸기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보험사는 고지의무 내용과 다르게 청약서에 기재돼 있다면 이를 근거로 해지 및 보험금 지급거절 주장이 가능하다.실손형 담보 상품은 중복 가입해도 실
산업은행이 매각 추진 중인 KDB생명의 소비자 신뢰 지표와 재무건전성 지표가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다. 원활한 매각을 위해서는 우선 내실 다지기에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26일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에 따르면 KDB생명의 평가가 2년 연속 종합등급 "미흡"을 받았다. 금감원은 금융회사 소비자보호 수준의 종합적인 평가를 위해 매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를 진행 중이다. 평가 등급은 ▲매우 높은 수준의 소비자보호가 가능한 "우수" ▲양호한 수준의 소비자보호가 가능한 "양호" ▲체계·조직·제도와 실제 운영간 연계성이 부족한 "보통" ▲소비자 피해 예방에 부분적 결함이 존재하는 "미흡" ▲소비자 피해 예방에 심각한 결함 존재하는 "취약" 등 5단계로 나뉜다. KDB생명은 2019년 실태평가에서 전체 10개 항목 중 2개 부문에서 미흡 등급을 받은 이후 2020년 실태평가에서는 4개 부문에서 "미흡"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오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두 수장 모두 개막식, 전시부스 체험 등에 참석 예정이어서 신 대표와 김 위원장은 자연스럽게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0월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출범을 앞두고 두 수장이 만나는 마지막 자리인 만큼 보험권 이목을 끌 게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도 이번 행사에 참석해 개막식 기조연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 대표와 김 위원장의 만남은 기조연설 이후 진행하는 각 핀테크사 전시부스 관람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지난 2019년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 참석한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2020년 참석한 은성수 금융위원장 모두 기조연설 이후 주요 핀테크사 부스를 방문해 최고경영자(CEO)들과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올 2분기 보험사들의 RBC(지급여력)비율이 금융당국의 규제완화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6일 발표한 "2022년 6월말 기준 보험사 RBC비율 현황"에 따르면 6월말 보험사 RBC비율은 218.8%로 전분기말보다 9.4% 포인트(p) 상승했다. 생명보험사의 RBC비율은 216.2%로 전분기말보다 7.4%p 올랐고 손해보험사의 RBC비율은 같은 기간 12.7%p 상승한 223.2%로 집계됐다. RBC비율이 개선된 데에는 6월말부터 LAT 제도 개선으로 가용자본이 늘어난 영향이 크다. RBC비율 완충방안이 시행돼 원가평가 보험부채에서 시가평가 보험부채를 뺀 LAT 잉여액의 40%를 매도가능채권평가손실 한도 내에서 가용자본에 가산토록 했다. 이에 따라 금리상승으로 채권평가손실 등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이 23조4000억원 줄었음에도, LAT 잉여액이 33조3000억원 늘어 가용자본이 전분기말보다 7조7000억원 증가했다. 금융당국의 RBC비율 권고 수준에 미치지
상해·실손보험 가입 후 근무지에서 직무가 바뀌었음에도 보험사에 알리지 않아 관련 계약이 해지되거나 보험금이 삭감되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4일 금감원에 따르면 질병·상해보험과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에는 "피보험자의 직업이나 직무의 변경은 상해 발생위험의 변동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변경시 지체없이 보험회사에 통지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만일 이같은 통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보험사는 보험계약을 해지할 수 있으며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삭감할 수 있다. 금감원은 이와 관련한 분쟁과 민원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의 직업뿐 아니라 직무의 변경이 발생한 경우에도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는 보험회사에 그 변경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테면 같은 직장내 사무직에서 생산직으로의 전근, 음식점 사업주가 경영난으로 사업주를 배우자로 바꾸고 본인은 배달을 전담하게 되는 경우, 소형 건설회사 현장관리자가 구인난으로 중장비 운전업무도
생명보험사들이 내놓은 연 4%대 확정금리형 저축성보험(저축보험)이 이르면 이달 말 고갈될 전망이다. 출시한지 1주일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목표치를 달성한 생명보험사들이 나타나는 등 수요가 크게 몰리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지난 16일 금리 4.2% 저축보험을 내놓은 이후 6일 동안 2900억원어치를 판매했다. 목표치인 3000억원까지 100억원 남은 셈이다. 한화생명도 지난 13일 4% 저축보험을 내놓은 이후 지난 22일까지 9일 동안 7000억여원을 판매했다. 지난 8월말 4% 저축보험을 내놓은 푸본현대생명 경우 3일 만에 완판 했다. 지난 22일 4.5% 저축보험을 내놓은 동양생명은 현재 집계 중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은행보다 높은 금리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축보험은 목돈 마련을 위한 은행 정기 예·적금과 비슷하지만 사망보장 등 보험 성격도 추가한 상품이다. 통상 만기 전 가입자가 사망할 경우 그동안 쌓인 적립금에 납입금액의
생명보험사들이 내놓은 연 4%대 확정금리형 저축성보험(저축보험)에 수요가 크게 몰리고 있다. 출시한지 1주일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목표치를 달성한 생명보험사들이 나타나는 등 이르면 이달 말 물량이 소진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지난 16일 금리 4.2% 저축보험을 내놓은 이후 6일 동안 2900억원어치를 판매했다. 목표치인 3000억원까지 100억원 남은 셈이다. 한화생명도 지난 13일 4% 저축보험을 내놓은 이후 지난 22일까지 9일 동안 7000억여원을 판매했다. 지난 8월말 4% 저축보험을 내놓은 푸본현대생명 경우 3일 만에 완판했다. 지난 22일 4.5% 저축보험을 내놓은 동양생명은 현재 집계 중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은행보다 높은 금리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축보험은 목돈 마련을 위한 은행 정기 예·적금과 비슷하지만 사망보장 등 보험 성격도 추가한 상품이다. 통상 만기 전 가입자가 사망할 경우 그동안
KB손해보험의 헬스케어 자회사 KB헬스케어가 바른 자세 코칭 서비스 개발에 들어간다. 23일 KB손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헬스케어 본사에서 KB헬스케어 최낙천 대표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솔티드 조형진 대표를 비롯한 주요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 자세 코칭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헬스케어와 솔티드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오케어 내 활동 자세밸런스 진단 서비스를 공동 기획 및 개발하는 원팀 체계를 구축한다. KB헬스케어와 스마트 인솔 데이터를 연동해 수집된 통합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활동 자세 데이터 평가 시스템을 재정립해 정교화 한 자세 교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케어 플랫폼과 스마트 인솔을 결합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솔티드는 인공지능 기반 압력센서가 내장된 스마트 인솔을 통해 사용자의 족저압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신체 균형과 무게중심 데이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가 이르면 내년 1분기 고객패널 32기와 MZ패널 2기 10여명과 소통에 나선다.고객패널과 MZ세대 패널은 영업현장 등에서 삼성화재에 제기하는 불만 등을 접수,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숨은 조력자"다. 2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홍원학 대표는 이르면 내년 3월 고객패널 32기와 MZ패널 2기를 만나고 상품과 서비스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홍 대표가 고객 목소리를 직접 듣는 첫 자리인 셈이다. 고객패널제도는 고객 입장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삼성화재의 소비자소통활동 가운데 하나다. 2005년부터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도입해 운영했다. 고객의 목소리를 회사 경영에 반영하는 고객중심 경영활동을 위한 시작이었다. 지난 2018년부 더 많은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자 모바일 고객패널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모바일 설문조사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200여명의 모바일 패널들이 제시한 생생한 의견을 듣고 있다.
신한라이프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고객과 해병대 장병들에게 물품과 기부금 등 총 5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지난 22일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는 영업담당 임원들과 함께 포항지역 지점 두 곳을 직접 방문해 설계사들을 만나 피해상황을 듣고 위로를 건넸으며 담요와 생필품 등 3000만원 상당의 피해고객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태풍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침수지역 주민 보호에 앞장섰던 장병들을 위로하고자 포항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했고 임성근 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성 대표는 "포항지역의 태풍피해가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하고 주민들이 아직도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포항지역 주민들, 그리고 특히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병들에게 작은 보탬과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BL생명이 최대 12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23일 ABL생명에 따르면 이번 후순위채는 공모 방식으로 최소 630억원에서 최대 1,200억원 규모로 오는 29일 발행 예정이다. 후순위채의 신용등급은 A0(안정적), 고정금리 6.7% 월이자 지급식이다. 10년 만기지만 5년 경과 이후 발행자가 상환할 수 있다. ABL생명은 후순위채 발행으로 확충되는 자본으로 영업 및 투자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2023년 도입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자본건전성 제도(K-ICS) 하에서 보다 견고한 자본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BL생명 관계자는 "ABL생명은 내년 도입되는 새로운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1년부터 자본관리계획을 수립해 이행해왔다"라며 "올해 6월말 기준 210.3%의 안정적인 지급여력비율(RBC)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후순위채 발행은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
#. 한 중소형 건설업체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던 40대 남성 A씨는 지난 6월 회사의 순환보직 정책에 따라 현장직으로 자리를 옮겼다. 손에 서툴던 일을 하다 보니 실수가 잦았던 A씨. 급기야 지난 8월초 사고로 치료 후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금을 청구했다. 이후 보장금액보다 현저히 적은 수준의 보험금이 지급된다는 통보를 받은 A씨. 보험사는 직무변경 사실을 사고 전 보험사에 미리 알리지 않았다는 것을 근거로 제시했다. 지난 2018년 3세대 실손보험에 가입한 이후 병원에 처음 방문한 A씨는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다. 최근 A씨와 같은 사례가 증가하자 금융감독원이 상해?실손보험 가입 후 직무만 바뀌더라도 이를 보험회사에 알리지 않으면 보험계약이 해지되거나 보험금이 삭감될 수 있다며 금융소비자들의 유의를 당부했다. 23일 금감원에 따르면 질병·상해보험과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에는 "피보험자의 직업이나 직무의 변경은 상해 발생위험의 변동을 초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