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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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초 출범 예정인 푸르덴셜생명 자회사 KB라이프파트너스에 시중 증권사 출신 펀드투자 전문가 등이 속속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중소 증권사보다 더 많은 성장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이 이들이 KB라이프파트너스에 관심을 보이는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라이프파트너스는 위험관리, 투자플랜, 기업 상담, 자산가 컨설팅 등을 전문으로 하는 증권사 출신 경력직을 모집하고 있다. 소수의 전문가를 채용해 고액자산가에 대응한다는 것이다. 최근 KB라이프파트너스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사무실을 마련한 상태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자회사 출범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권에서는 법인보험대리점(GA) 중에서도 KB라이프파트너스의 조직 문화와 강한 성과 연동 등을 장점으로 보고 있다. 특히 푸르덴셜생명이 KB금융그룹 아래로 들어가면서 KB 후광효과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푸르덴셜생명은 KB금융그룹 보험사 중에서 고
NH농협생명이 오는 16일 RBC(지급여력)비율을 공개한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생명은 다다음주 월요일인 16일 RBC비율을 밝힐 예정이다. RBC비율은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통상 금융사들은 실적 발표와 동시에 RBC비율을 공개한다. 농협생명의 경우 이례적으로 실적과 함께 발표하지 않고 RBC비율 공시를 미뤘다. 업계에서는 올해 1분기 말 농협생명 RBC비율이 150%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RBC비율은 공시 마감일에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시에 보험금 지급 요청이 들어왔을 때 보험계약자에게 지급할 수 있느냐를 보여준다. 수치가 높을수록 양호하다는 의미다. 보험업법상 100%를 넘어야 한다. 금융당국은 150% 이상을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RBC비율 하락은 기준금리 상승에 따른 것이다. 보험사들은 주로 국내외 장기채권에 투자한다. 금리가 상승하면 신규로 투자하는 채권은 수익이
KB손해보험이 내년 새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보유부동산 매각 작업을 마무리했다. IFRS17이 본격 시행되면 재무건전성이 나쁜 보험사는 최악의 경우 시장에서 퇴출될 우려가 있어 자본확충에 나선 것이다. 이번 자본확충으로 KB손해보험은 RBC(지급여력)비율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다르면 KB손해보험은 새 국제회계기준 등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말부터 진행한 보유부동산 효율화 작업을 지난 4월 28일 마무리했다. 올해 KB손해보험은 서울 합정빌딩과 경기 구리빌딩 및 수원빌딩, 대구빌딩, 경북 구미빌딩 등 5개의 건물을 매각해 5000여억원의 돈을 벌어들였다. 새 회계기준과 지급여력기준은 기존에 원가로 평가하던 자산·부채 가치를 시가로 평가하도록 해 더 많은 자본을 쌓도록 하는 제도다. 특히 보험사가 보유한 부동산 자산에서 손실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기존보다 더 많은 준비금을 적립해야 한다. 현행 제도에서
대형 손해보험사 메리츠화재와 거대 플랫폼사 카카오페이가 첫 합작품 "어른살이 보험"을 내놨다. 지난 2021년 12월 양사가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미니보험을 출시하기로 업무협약(MOU)을 맺은 지 4개월여 만이다. 카카오페이에 대항해 자체 플랫폼을 구축한 삼성화재와 달리 메리츠화재는 카카오페이와 동맹을 택하며 미니보험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메리츠화재와 카카오페이는 3050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미니보험인 어른살이 보험을 출시했다. 직장인들의 애환을 달래준다는 취지로 개발한 어른살이보험은 직장생활 하며발생할 수 있는 간이나 폐와 관련한 입원, 수술에 대해 보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술담배를 많이 한다는 이유로 보험심사에 떨어진 직장인들도 증빙서류 없이 모바일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어른살이보험은 카카오페이 자회사인 KP보험서비스를 통해 판매하는 중이다. KP보험서비스는 사실상 카카오페이의 법인보험대리점(GA)으
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고객 이벤트 "5월엔 사랑가득"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5월 한 달간 "프리드라이프 및 프리드투어 상품" 신규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제트봇 로봇 청소기, 백화점 상품권, 커피 케이크 세트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웨딩과 크루즈 투어, 홈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조 상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보다 의미 있는 가정의 달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프리드라이프의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리드라이프는 2021년 말 기준 전국 73개 상조업체 중 자산총액 및 선수금 1위(공정거래위원회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 기준) 기업이다. 전국 규모의 전문 장례식장 체인 구축을 통해 전문적인 장례 서
최장 5일에 이르는 올해 어린이날 연휴에 장거리 운전이 걱정된다면 "단기운전자확대특약"에 가입해보는 것이 좋다. 일행과 교대운전을 하면 운전 피로도를 크게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도로에서 고장·사고로 차량이 갑작스레 멈췄을 때를 대비한 방법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평소보다 많은 차량이 도로에 몰리면서 교통체증을 겪게 되면 운전자의 피로감도 커질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동승자와 교대로 운전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보험 적용 범위를 벗어난 다른 사람에게 운전대를 맡겼다가 사고가 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보통 보험료를 적게 내려고 피보험자 1명만 자동차보험에 들거나, 부부한정 특약으로 보장 범위를 배우자까지로 한정한 경우가 대다수인 만큼 교대운전 전에 반드시 자신의 자동차보험 상품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귀성길에 여러 사람이 교대로 운전하려면 단기운전자확대특약에 가입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 특약은 운전자 범위를 일정 기간만 확대한 상품으로,
메리츠화재의 요청에 카카오페이의 즉각적인 화답. "찰떡 케미(호흡)"으로 관심을 모았던 대형 손해보험사 메리츠화재와 거대 플랫폼사 카카오페이가 첫 합작품 "어른살이 보험"을 내놨다. 지난 2021년 12월 양사가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미니보험을 출시하기로 업무협약(MOU)을 맺은 지 4개월여 만이다. 카카오페이에 대항해 자체 플랫폼을 구축한 삼성화재와 달리 메리츠화재는 카카오페이와 동맹을 택하며 미니보험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메리츠화재와 카카오페이는 3050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미니보험인 어른살이 보험을 출시했다. 직장인들의 애환을 달래준다는 취지로 개발한 어른살이보험은 직장생활 하며발생할 수 있는 간이나 폐와 관련한 입원, 수술에 대해 보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술담배를 많이 한다는 이유로 보험심사에 떨어진 직장인들도 증빙서류 없이 모바일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어른살이보험은 카카오페이 자회사인
미래에셋생명은 3일 건강나이를 적용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건강나이적용특약"을 출시했다. 실제 나이 대신 건강검진 및 의약품 처방 결과에 기반한 건강나이를 적용해 보험료를 산출한다. 이 특약은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에 부가됐다. "건강나이적용특약"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1년마다 건강나이를 산출해 실제 연령보다 낮을 경우 보험료에 적용한다. 1살 차이마다 2%씩 최대 10%까지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건강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5살 이상 어린 고객은 총 10%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최장 5년간 누릴 수 있다. 이 특약은 별도의 보험료가 들지 않는 제도성 특약으로 미래에셋생명은 보험료 할인 혜택 외에 건강데이터를 활용한 맞춤영양제도 제공한다. 건강나이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특약 가입자는 "필그램 맞춤영양제" 15일분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약 가입신청 후 본인인증을 거쳐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의 정보 조회 및 문진을 마치면 A
KB손해보험이 내년 새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보유부동산 매각 작업을 마무리했다. IFRS17이 본격 시행되면 재무건전성이 나쁜 보험사는 최악의 경우 시장에서 퇴출될 우려가 있어 자본확충에 나선 것이다. 이번 자본확충으로 KB손해보험은 RBC(지급여력)비율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일 보험업계에 다르면 KB손해보험은 새 국제회계기준 등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말부터 진행한 보유부동산 효율화 작업을 지난 4월 28일 마무리했다. 올해 KB손해보험은 서울 합정빌딩과 경기 구리빌딩 및 수원빌딩, 대구빌딩, 경북 구미빌딩 등 5개의 건물을 매각해 5000여억원의 돈을 벌어들였다. 새 회계기준과 지급여력기준은 기존에 원가로 평가하던 자산·부채 가치를 시가로 평가하도록 해 더 많은 자본을 쌓도록 하는 제도다. 특히 보험사가 보유한 부동산 자산에서 손실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기존보다 더 많은 준비금을 적립해야 한다. 현행 제도에
대형 플랫폼 카카오를 등에 업은 카카오페이보험에 대항하기 위해 네이버파이낸셜과 캐롯손해보험(캐롯)이 뭉쳤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캐롯손해보험은 네이버파이낸셜과의 제휴를 통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채널의 판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품안심케어"를 내놨다. 반품안심케어는 지난해부터 카카오페이보험이중국 안방보험이 판매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벤치마킹하고 있는 상품이다. "반품안심케어"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의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반품 및 교환으로 인한 배송비용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판매자는 무료 반품을 마케팅으로 활용하여 매출증대와 리스크 절감을 기대할 수 있고, 소비자는 무료 반품 및 교환 서비스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과정에서 캐롯은 네이버 파이낸셜에 기업비용보상보험을 제공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는 네이버파이낸셜이 운영하는 반품안심케어에 가입하고 주문 상품 건당 이용료를 납부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캐롯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판매자와 소
보험사들이 매년 실손의료보험료를 올려도 오히려 적자가 늘어나는 딜레마에 빠졌다. 지난해 실손보험 적자 규모가 약 2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 폭이 3600억원 증가한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년 실손보험 사업실적 및 감독방향"을 발표했다. 실손보험 보유계약은 지난해 말 기준 3550만건으로 전년 3496만건보다 54만건(1.6%) 증가했다. 보험료 수익은 신규가입 및 보험료 인상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조6000억원으로 전년(10조5000억원) 대비 1조1000억원(10.4%) 늘어났다. 지난해 실손보험 손익은 적자 2조8600억원 수준으로 전년 적자 2조5000억원보다 3600억원 늘어났다. 사업비율은 지난해 11.4%로 전년 11.9%보다 0.5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해 보험료가 15% 내외로 인상했는데도 경과 손해율은 113.1%으로 전년 111.8% 대비 1.3%p 올라갔다. 이는 자기부담 비율이 낮은 과
교보생명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 본사 사옥 외벽에 어린이의 솔직한 마음을 담아냈다. 교보생명은 2일부터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어린이가 사회에 하고 싶은 말씀"을 초대형으로 래핑(Wrapping)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말씀"이란 단어가 붙은 것은 어린이를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래핑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기획했다. 어린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며 존중하고, 앞선 세대로서 어른의 역할을 주문하기 위해서다. 래핑은 가로 48m, 세로 20m로 농구장 두 개를 합한 면적보다 크다. 여기에는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 문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어린이 5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에 가장 하고싶은 말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선정된 것이다. 응답자의 60%가량은 "공부만 강요하기 보다 꿈을 펼칠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고 답한 바 있다. 래핑 디자인은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내
보험사들이 매년 실손의료보험료를 올려도 오히려 적자가 늘어나는 딜레마에 빠졌다. 지난해 실손보험 적자 규모가 약 2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 폭이 3600억원 증가한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년 실손보험 사업실적 및 감독방향"을 발표했다. 실손보험 보유계약은 지난해 말 기준 3550만건으로 전년 3496만건보다 54만건(1.6%) 증가했다. 보험료 수익은 신규가입 및 보험료 인상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조6000억원으로 전년(10조5000억원) 대비 1조1000억원(10.4%) 늘어났다. 지난해 실손보험 손익은 적자 2조8600억원 수준으로 전년 적자 2조5000억원보다 3600억원 늘어났다. 사업비율은 지난해 11.4%로 전년 11.9%보다 0.5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해 보험료가 15% 내외로 인상했는데도 경과 손해율은 113.1%으로 전년 111.8% 대비 1.3%p 올라갔다. 이는 자기부담 비율이 낮은
메리츠화재가 2마리 이상 가입하면 보험료를 최대 10% 할인해주는 등 반려동물 보험 보장을 강화했다. 메리츠화재는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인 "펫퍼민트"에 2마리 이상 가입할 경우 보험료를 할인하는 "다펫 할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강아지와 고양이 구분 없이 적용하며 2~3마리 가입 시 5%, 4마리 이상 가입 시에는 10%가 할인된다. 현재 말티즈(0세, 기본 계약 기준)를 실손의료보험 보장비율 70%로 설정했을 때 1년 가입비는 4만1205원이다. 2마리를 가입했을 경우 7만8290원까지 내려가는 것이다. 2일부터 펫퍼민트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동안 "비발디 소노펫 클럽앤리조트"를 특별 할인된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예약"서비스도 추가 제공한다. 비발디 소노펫 클럽앤리조트는 "펫캉스"라는 새로운 여행 장르를 선도하는 국내 1등 반려견 동반 리조트로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삶"이란 펫퍼민트의 개발 취지에 맞춰
최철웅 대표 2기 체제에 접어든 KDB생명이 경영정상화에 더욱 집중하고자 이를 뒷받침할 종신보험을 내놨다. 그동안 종신보험은 생보사들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주는 효자상품으로 여겨졌으나 고객 인식의 변화, 비싼 보험료 등의 이유로 수년 째 소비자의 외면을 받아왔다. 이에 KDB생명은 종신보험 리모델링을 통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보험 본연의 목적인 사망 보장에 충실하면서 저렴한 보험료 설계와 유병자 가입이 가능한 "(무)우리가바라던 간편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번에 개발한 "(무)우리가바라던 간편종신보험"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저렴한 보험료와 보장 금액 플랜, 두 가지 옵션으로 설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본적인 사망 보장을 제공하는 합리적인 가입 금액형 플랜 외에도 ▶가입 금액에 사망 당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더하여 지급하는 "기납입P 플러스형"을 설계할 수 있어 가입 고객의 상황을 고려한 상품 설계가 가능하다. K
대형 플랫폼 카카오를 등에 업은 카카오페이보험에 대항하기 위해 네이버파이낸셜과 캐롯손해보험(캐롯)이 뭉쳤다. 캐롯손해보험이 2일 네이버파이낸셜과의 제휴를 통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채널의 판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품안심케어"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반품안심케어는 지난해부터 카카오페이보험이중국 안방보험이 판매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벤치마킹하고 있는 상품이다. "반품안심케어"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의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반품 및 교환으로 인한 배송비용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판매자는 무료 반품을 마케팅으로 활용하여 매출증대와 리스크 절감을 기대할 수 있고, 소비자는 무료 반품 및 교환 서비스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과정에서 캐롯은 네이버 파이낸셜에 기업비용보상보험을 제공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는 네이버파이낸셜이 운영하는 반품안심케어에 가입하고 주문 상품 건당 이용료를 납부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캐롯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판매자
미니자전거보험 시장에 삼성화재가 진출한다. 그동안 자전거보험은 규모가 크지 않고 보상범위가 불분명한데다 손해율도 높아 주요 손해보험사들에게 외면 받던 시장이었다. 하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카카오페이보험도 자전거보험에 눈독 들이고 있다. 삼성화재는 핀테크사보다 먼저 미니자전거보험을 출시해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략이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삼성금융계열사 통합플랫폼인 "모니모"에서 가입 가능한 미니보험을 선보였다. 삼성화재가 "모니모"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전용상품은 "미니자전거보험"이다. 자전거 라이딩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이 상품은 ▲자전거상해 사망후유장해 ▲상해 종합병원 입원일당 ▲자전거사고 벌금, 변호사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을 기본으로 담보한다. 인터넷전용보험으로 보험기간은 1개월이다. 삼성화재 "미니자전거보험"은 자동차와의 사고로 발생한 수리비용 중 본인부담액을 업계최초로 보장받
"보험이 딱딱하고 어렵다고요? NH농협생명 유튜브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NH농협생명 유튜브채널 담당자가 한 말이다. NH농협생명이 디지털화 전략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019년 6월 오픈한 NH농협생명 유튜브채널 코리TV는 올해 4월 25일까지 구독자 1만4700명을 모았다. 코리(CO-LI : Cooperative Life Insurance)는 NH농협생명의 마스코트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브랜드와 생활, 건강, 보험에 관련한 소재를 업로드하며 전문보험사로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 금융에 대한 전문지식 모아놓은 코리TV━코리TV는 금융권 취업성지, 슈퍼히어로 코리, 코리체육관, 보험연구소, NH라이플, NH농협생명 LAB 등 총 6개의 주제로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은 NH농협생명 LAB이다. 이 콘텐츠는 지난해 농협생명 브랜드캠페인으로 전속모델 장윤정, 딸 도하영과 함께한 영상(건강케어편, 온라인보험편
2019년부터 3년째 캐롯손해보험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정영호 대표이사(사진·49)의 어깨가 무겁다. 카카오페이보험이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올해 9월 카카오페이보험이 공식 출범하기 전까지 정 대표는 디지털 보험 시장에서 캐롯손보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캐롯손보는 2019년 5월 한화손해보험과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보험산업 및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빅데이터에 강점을 가진 업체들이 협력해 합작사로 설립됐다. 초대 대표인 정 대표는 주력상품인 퍼마일자동차보험을 고도화 하는 것을 포함해 IT기술을 활용한 새 생활밀착형 보험상품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3월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자 수는 출시 2년 만에 50만명을 넘어서며 화제가 됐다. 하지만 당기순손익 등 실적은 부진하다. 2019년 출범 이후 ▲ 2019년 90억8876만원 ▲ 2020년 38억1202만원 ▲ 2021년 64억960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이 국회 정무위원장에게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이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손해보험사 CEO들은 윤재옥 정무위원장 간담회를 갖고 보험업계 현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윤 정무위원장 주최로 모인 자리다. 보험사 CEO들은 약 3800만명이 가입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보험은 연간 1억건 이상이 청구되지만, 복잡한 청구 절차에 따른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이를 위해 실손 청구 전산화를 위한 보험업법 개정안이 20대 국회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발의됐지만, 현재 의료계 반발로 통과가 불투명하다. 이에 윤 위원장은 법 개정을 위해 현업 이야기를 귀담아 듣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손해보험사 CEO들은 지난해 4월에도 윤관석 전 정무위원장에게 실손 청구 간소화를 요구한 바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