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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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올해 상반기 순이익 2919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최대 실적(상반기 기준)을 기록했다. 건강보험과 암보험, 어린이보험 등 장기인보험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과 함께 상반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채널 경쟁력을 높인 것도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상반기(1~6월) 순이익이 2919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36.8%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4조9337억)과 영업이익(
재무상태가 불량한 상조업체는 사실상 폐업 위기에 내몰리게 됐다. 정부는 상조업체가 등록 뒤 자본금 15억원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법규를 마련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9월2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현행법은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을 하려는 자에게만 자본금 15억원 요건을 갖출 의무를 규정해, 등록 뒤 감자(자본감
삼성화재가 올 상반기 순이익 7441억원을 기록, 지난해 연간 실적에 육박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에서 손해율이 떨어지며 실적이 개선된 것이다. 다만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료 등의 인하 가능성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삼성화재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 74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1.7%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7668억원)에 육박하는 수치다. 세전이익은 1조32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이익규모를
아파트 보험가입자가 누수사고로 바닥 배관을 교체했다면 공사비 전체가 보험금 지급대상이라는 판결이 나왔다.12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민사부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자 A씨가 보험사를 상대로 제기한 보험금 지급 청구소송의 항소심에서 이같이 판결했다. 대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A씨는 2018년 12월 아래층 거주자로부터 "물이 샌다"는 항의를 받고 건설업자를 불렀다. 건설업자는 부분적 누수공사 시행 이후에도 누수가 멈추지
#KB손해보험(이하 KB손보)에 다니는 K씨는 올해 7월부터 매일 반팔에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2000년 입사할 때만 해도 차마 생각지도 못했던 행동이다. 2020년부터 회사에서 매주 금요일엔 자율복장을 허용하고 있지만 이를 제외한 경우엔 정장에 넥타이 차림을 규정으로 명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는 7~8월 두 달 동안 한시적 자율복장제도를 시행, 고위 경영진들이 청바지를 입고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용기를 얻었다. 
조용일 현대해상 사장이 디지털화와 해외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다. 금융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 신설한 디지털 전담 부서를 본부로 승격하여,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본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생태계 내 다양한 스타트업과 제휴하기 위해 디지털파트너센터 및 오픈API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핀테크랩 등 유관 기관과 공동으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은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장기·자동차·일반보험 등 각 부문의 균형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동시에 전속 설계사, GA(법인보험대리점), 인터넷 등 채널별 경쟁력 확보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지속적인 성장 노력 중이다. 향후 보험 사업은 코로나발(發) 실물경기 침체와 저금리로 인한 금융 손익 감소, 빅테크의 금융 진출 등 구조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환경 속에서 경영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전기차 전용 보험을 12일 출시했다. 캐롯의 전기차보험은 기존 전기차보험에 비해 보상범위가 넓다는 게 특징이다. 12일 캐롯에 따르면 전기차 전용 퍼마일자동차보험은 ▲ 자차 초과수리비용 지원이 150% 한도까지 가능한 점 ▲ 긴급출동 견인 무료서비스 거리가 120㎞로 확대 적용되는 등 보상기준이 강화했다. 캐롯 관계자는 “타 전기차보험 특약과 비교했을 때 폭넓은 보상으로 전기차보험 시장에서
생명보험사들이 종신보험 신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비해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선 것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 11일부터 보험료 부담과 가입 문턱을 낮춘 '삼성 행복종신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주보험의 보험기간별 보장을 이원화해 초기 질병사망에 대한 보장을 줄인 대신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제1보험기간'(8년 이내) 중 재해로 사망하면 주계약 가입금액 100
삼성생명은 4000억원이 걸린 즉시연금 미지급금 소송 패소에 대해 결국 항소장을 제출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이 이른바 '즉시연금 미지급금 소송' 1심 패소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지난 10일 오후 법원에 제출했다.즉시연금은 목돈을 한 번에 보험료로 내면 보험료 운용수익 일부를 매달 생활연금으로 주는 상품이다. 보험 만기가 돌아오거나 가입자가 사망하면 원금을 돌려준다. 금리가 아무리 떨어져도 최저보증이율은 보장해준다
신한라이프는 자산가에게 상속과 증여에 대한 전문적 WM(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WM본부 산하에 ‘상속증여연구소’를 보험업계 최초로 만들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월 출범한 신한라이프는 WM 사업을 미래 성장의 핵심축으로 보고 WM본부를 신설하고 ▲WM챕터 ▲WM센터 ▲상속증여연구소 등 3개 조직으로 확대 개편했다. 상속증여연구소는 기존 부유층은 물론 최근 부동산과 주식 등의 자산 가치 상승으로 상속과 증여에 대
삼성생명이 4000억원이 걸린 즉시연금 미지급금 소송에서 항소장을 제출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이 이른바 '즉시연금 미지급금 소송' 1심 패소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10일 오후 법원에 제출했다. 즉시연금은 목돈을 한 번에 보험료로 내면 보험료 운용수익 일부를 매달 생활연금으로 주는 상품이다. 보험 만기가 돌아오거나 가입자가 사망하면 원금을 돌려준다. 금리가 아무리 떨어져도 최저보증이율은 보장해준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한 동양생명이 올해 상반기 큰 폭으로 실적을 개선했다. 동양생명은 11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7.8% 증가한 1717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1.1% 증가한 146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한 3조3098억원을 기록했다. 수입보험료는 올해 상반기 총 2조5289억원을 거뒀으며 이 중 보장성 수입보험료는 전
한화생명은 고객들에게 집안활용법, 마라톤, 제2의 인생(세컨드라이프), 결혼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일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화생명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은 '나의 일상에 전문가가 답하다'라는 콘셉트로 고객들의 일상 속 크고 작은 문제해결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체험하는 캠페인이다.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은 1차 스페이스(공간)부터 2차 러닝(마라톤),
교보생명의 풋옵션 가치평가 과정에서 부정공모가 있었다는 혐의로 기소된 딜로이트안진 회계사들과 어피니티 컨소시엄 임원들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는 20일 열린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재판부는 풋옵션 분쟁과 관련해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딜로이트안진과 어피니티 컨소시엄 임직원들에 대한 첫 공판을 오는 20일 진행할 예정이다. 공판기일은 피고인 출석 의무가 있는 만큼 정식 재판이 시작되는 것이다. 앞서 지난 7월 초
카카오페이와 캐롯손해보험 등 디지털 손해보험사들이 장기인보험 시장에 뛰어들 본격 채비를 하고 있다. 장기인보험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손해보험사들의 독자적인 영역으로 불렸지만 경계가 무너지는 분위기다. 디지털 손보사들과 손해보험사들은 암보험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에서 판매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달 초 장기손해보험을 전담할 별도팀을 꾸리고 관련 인력을 채용 중이다. 이들은 일반손해보험 상품기획 및
▲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김천식 ▲ IT실장 전형국
‘혁신’, ‘도전’.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의 수식어는 이 두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김용범 부회장은 2015년 대표이사 취임 후 메리츠화재의 체질과 기업문화를 바꾸는 데 집중했다. 조직의 체질 변화를 위해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시도했고 그 결과 스스로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탈바꿈했다. 전사적으로는 ‘아메바경영’ 도입을 통해 모든 조직을 성과형 조직으로 탈바꿈 시켰다. 아메바경영은 큰 회사 조직을 부문별 소집단으로 나눠 개
카카오페이가 미니보험을 넘어 장기보험까지 판매범위를 확대한다. 미니보험으로 수익을 내기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미니보험은 고객 정보 수집용 상품 성격이 큰 만큼 실제 수익은 장기보험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달 초 장기손해보험을 전담할 별도팀을 꾸리고 관련 인력을 채용 중이다. 장기보험은 보험료 납입 기간이 3년 이상이며 상해·질병 등 사람의 신체나 생명에 관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하면서 하반기 자동차보험 인상 신호 깜빡이가 켜졌다. 올 상반기 자동차보험료 동결로 추가 인상 시기를 가늠하던 가운데 손해율이 상승하며 손해보험사들이 하반기 중 보험료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8월 손해율에 따라 하반기 자동차보험료 인상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1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롯데손해보험을 제외한 나머지 9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월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