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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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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가 보름째로 접어들면서 정부가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할 것으로 보인다.8일 정부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9시30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한다.국무회의에서는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에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앞서 지난 6일에는 산업통상부 주재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긴급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철강, 석유화학, 정유, 시멘트, 무역 등 주요 업종에 대한 피해상황 점검과 대응방안 등이 논의됐다.이창양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국가 핵심산업과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유, 철강, 석유화학 분야의 피해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막대한 피해가 현실화되기 이전 이번주 중에라도 선제적으로 업무개시명령 발동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정유와 철강, 석유화학 등 품목별 물동량을 점검한 결과 운송 차질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전날
스마트카드 제조 전문기업 셀피글로벌이 소액주주와의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다. 소액주주들은 경영진이 기업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며 교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주주들의 바람과 달리 경영진 교체 안건은 임시주주총회에서 모두 기각됐지만 최대주주 지분이 낮은 탓에 경영권 분쟁 갈등의 불씨는 여전하다.8일 업계에 따르면 셀피글로벌은 최근 진행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정족수 미달로 소액주주들이 건의한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소액주주들은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으로 초다수결의제 정관 변경, 신임 사내이사 및 감사 선임 등을 안건으로 상정했다.소액주주들은 회사 정상화를 명분으로 각종 소송을 제기하며 회사에 맞서고 있다. 지난 10월27일 소액주주들이 회사에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셀피글로벌은 유상증자를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식 277만562주를 발행할 예정이었다. 지난 2일에는 주주들이 제기한 "주주총회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셀피글로벌은 1년 사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두 회사 노조는 투표를 통해 사측과 마련한 잠정합의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노조는 사측과 마련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이날부터 진행한다.앞서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5일 오후부터 시작된 36차 교섭에서 다음 날 새벽까지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병행, 잠정합의를 이끌어냈다.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기본급 8만원 인상(호봉승급 2만3000원 포함) ▲지역·복지수당 2만원 인상 ▲성과금·격려금 350만원 ▲주유 상품권 30만원 등에 합의했다. 잠정합의안에는 연차유급휴가, 주택구입 융자, 의료혜택 지원, 정년퇴직한 생산기술직 기간제 채용 확대 등도 포함됐다.대우조선해양도 지난 6일 임단협 잠정 타결에 이르렀다. 잠정합의안 주 내용은 ▲기본급 8만5000원 인상 ▲격려금 200만원 지급 ▲휴가비 30만원 인상 ▲62년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삼성중공업 부회장으로 승진했다.삼성중공업은 7일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최성안 사장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Co-CEO)부회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최성안 부회장은 지난 5년간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아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승진을 통해 최 부회장은 기존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정진택 사장과 함께 삼성중공업을 맡아 사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삼성중공업은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이 올해 누적 점유율 47%를 달성하며 세계 선박 수주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한국은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집중한 국내 조선사의 수익성은 중국보다 앞설 것으로 보인다.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1848만CGT(47%·651척)를 수주하며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1575만CGT(40%·279척)를 수주하며 그 뒤를 이었다.지난달엔 중국이 전 세계 발주량 중 156만CGT(46척)를 수주해 점유율 55%를 달성했다. 한국은 108만CGT(18척)를 수주해 3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점유율 차이가 선박 수의 차이보다 큰 것을 고려하면 한국 조선사들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수주를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11월 말 전 세계 수주잔량은 전월 대비 88만CGT 증가한 1억719만CGT이며 이 중 우리나라의 수주잔량은 3742만CGT(35%), 중국의 수주잔량은 4699만CGT(44%)로 집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이 14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정부가 피해 업종에 대한 피해 현황을 살피고 대응 마련에 나선다. 정유 분야에선 전날까지 85개 주유소가 재고 부족을 겪으며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정부는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산업통상자원부가 파악한 화물연대 파업 관련 산업별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정유·석유화학·철강 산업 동향이 주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업계에 따르면 화물연대 운송거부 지난 5일까지 철강, 석유화학, 정유, 시멘트, 자동차 등 5개 업종에서 출하차질 규모는 총 3조5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철강, 석유화학 분야의 경우 누적된 출하차질에 따른 공장 내외 적재공간의 부족으로 인해 일부 업체는 이르면 이번주 부터 감산을 검토해야 하는 등 생산차질 피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정유 분야는 전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품절
한국이 중국에 밀려 두달 연속 세계 선박 수주 2위를 기록했다. 올해 수주실적 역시 중국이 1위를 차지할 것이 유력시되지만 고부가가치 위주의 선별수주 영향로 한국의 타격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6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전 세계 발주량 중 108만CGT(18척)를 수주해 점유율 38%로 2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56만CGT(46척)를 수주해 점유율 55%로 1위에 올랐다.중국은 누계 실적에서도 1848만CGT(651척·47%)를 수주하며 1575만CGT(279척·40%)를 수주한 한국을 앞섰다.조선업계 관계자는 "한국 조선사들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이미 3년 치 수주 잔고를 채워 적은 선박 수로도 높은 점유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LNG운반선의 척당 선가는 2억4800만달러로 초대형 유조선 1억2000만달러, 초대형 컨테이선 2억1500만달러보다 높았다.지난 11월 말 전 세계 수주잔량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이 13일째로 접어들면서 정부는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까지 총 3조5000억원의 출하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따른 ▲철강 ▲석유화학 ▲정유 ▲시멘트 ▲무역 등 주요 업종에 대한 피해 상황 점검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산업부 업종별 담당 국장과 주요 업종별 협·단체, 주요 기업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산업부는 산업별 피해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국가경제 위기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업무개시명령이 즉각 발동될 수 있도록 제반 준비를 완료했다.이날 회의에서 이창양 장관은 "국가 핵심산업과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유, 철강, 석유화학 분야의 피해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막대한 피해가 현실화되기 전에 이번 주 중에라도 선제적으로 업무개시명령 발동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
현대중공업그룹이 인공지능(AI) 포럼을 개최하며 조선해양 산업의 혁신을 위한 AI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AI 분야 산학연 포럼인 "현대중공업그룹 AI포럼"(HAIF)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 포럼은 지난 9월 문을 연 서울대 대학원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직접 기획,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사장과 서울대학교 최해천 연구부총장을 비롯해 국내외 산학연 AI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포럼은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한보형 교수의 "산업 적용을 위한 핵심 머신러닝 기술"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자율운항&AI, 스마트야드&AI, 데이터&AI 등 총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정기선 HD현대 사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AI기술을 활용해 조선해양산업의 근본적 혁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현대중업그룹의 새로운 50년에 있어 AI가
조현준 효성 회장이 오랜 인연을 이어온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4년 만에 다시 만나 베트남의 미래 산업 투자에 나서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조현준 회장은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 중인 푹 국가주석을 접견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하는 등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조 회장과 푹 주석은 지난 2016년과 2018년 푹 주석이 총리 시절 베트남에서 두 차례 만남을 가진 적이 있을 정도로 친밀하고 두터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이날 만남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조현상 부회장, 손현식 효성TNS 대표이사,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등 효성그룹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베트남 측에서는 푹 주석 외에 응우옌 찌 융 투자기획부장관, 응우옌 홍 디엔 산업부장관, 부이 타잉 썬 외교부장관 등 베트남 정부의 인사들도 함께 배석했다.조현준 회장은 푹 주석에게 "효성이 글로벌 팬데믹과 세계경제 불황의 위기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외국기업들의 투자
삼성중공업이 선주사의 일방적인 계약 취소로 재고를 떠안게 됐던 드릴십 일부를 처분했다.삼성중공업은 이탈리아 전문 시추선사인 사이펨(Saipem)에 드릴십 1척을 2991억원에 매각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매각한 드릴십은 삼성중공업이 지난해 6월 사이펨과 매입 옵션부로 2년간 용선 계약을 체결한 산토리니(Santorini)다.삼성중공업은 지난 5월 국내 사모펀드(PEF)가 설립한 "큐리어스 크레테"(Curious Crete Ltd)에 드릴십 4척을 약 1조원에 매각했다. 큐리어스 크레테는 국제유가 강세로 심해유전 개발에 필요한 드릴십 수요 증가에 힘입어 이 중 2척 매각을 성사시켰으며 잔여 2척의 매각 협상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매각으로 드릴십 경영부담을 해소하게 됐다" 면서 "추가 유동성을 확충하게 된 만큼 경영 정상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집단운송거부가 13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릴지 주목된다. 업무개시명령은 운송 차질을 빚고 있는 정유와 철강 분야 운송종사자들에게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정부는 6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정유·철강 분야에 대한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의결할 것으로 예상된다.업무개시명령이란 운송사업자나 운수종사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화물운송을 집단으로 거부해 국가 경제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거나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업무개시를 명령할 수 있는 제도다.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일 화물연대 총파업 대응 논의를 위해 소집된 관계장관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정유와 철강 운송 차질 발생 업종에 대해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위한 제반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안건이 의결되면 국토교통부와 관계부처가 운송거부 업체와 개별 화물차주를 확인하고 업무개시명령서를 송달한다. 현재 국토부는
현대중공업 노사가 밤샘 교섭 끝에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잠정합의했다. 이로써 예정됐던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 노조의 공동 파업은 잠정 유보됐다.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노사는 전날 오후부터 논의에 들어간 끝에 이날 오전 4시께 잠정합의에 성공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8만원 인상(호봉승급분 2만3000원 포함), 지역·복지수당 2만원 인상, 격려금 350만원, 상품권 30만원 지급과 성과금 영업이익 1%당 85% 등이 담겼다.이와 함께 생산기술직 정년퇴직자를 대상으로 기간제 채용 인원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또한 연차유급휴가, 주택구입 융자, 의료혜택 지원 등에도 합의했다.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노사가 이번 교섭만큼은 해를 넘기지 않고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로 적극 소통한 끝에 잠정합의안 마련에 성공했다"며 "교섭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내년 본격적인 재도약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노조는 오는 8일 전체 조합원을
윤석열 정부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민주노총이 전국 동시다발 총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화물연대 총파업에 정부가 내린 "업무개시명령"을 규탄하고 이들의 투쟁을 총력 지지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시멘트에 이어 정유와 철강 분야 등에서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예정이다.5일 민주노총 등은 국회 앞에서 "화물연대에 대한 전방위 탄압 중단 촉구와 윤석열 정권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민주노총은 "이번 화물연대의 파업은 지난 6월 화물연대와 정부 간 협의가 있었지만 정부가 최소한의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것에서 기인한다"며 "윤 정권의 위헌 및 위법적 행태가 문제고 이들은 국제노동기준과 국제인권법 등을 무시하는 무도한 행태를 전방위적으로 자행했다"고 비판했다.오는 6일부터 전국 15개 지역에서 진행될 동시다발 총파업은 쟁의권이 있는 사업장이 연대해 파업을 벌인다. 총회나 조퇴, 휴가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민주노총 전체 조합원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투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집단운송거부가 장기화되자 정부가 정유와 철강 분야의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 11일째인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관계 장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정유, 철강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업종은 즉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윤 대통령은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에 엄정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불법과 폭력을 행사하는 세력과는 어떤 경우에도 타협하지 않아야 한다고도 강조했다.그는 "(불법행위는) 끝까지 추적해서 처벌하고 정상운행을 하는 운전자와 업무에 복귀하는 운전자는 정부가 책임지고 보호해야 한다"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고질적인 불법 파업과 그로 인한 국민 피해는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또한 집단운송거부뿐 아니라 정상운행을 방해하거나 위협하는 행위, 사후적으로 정상운행 차주에게 보복하는 행위는 모두 법을 위반하는 범죄행위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플랜트 수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자력과 해상풍력 주기기에 경쟁력을 확보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대규모 해외 계약을 연달아 성사하며 추가 수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지난 11월17일 박 회장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의 차담회에 참여하면서 사우디와의 원전 협력에 청신호가 켜졌다. 박 회장은 빈 살만 왕세자와 회동에서 사우디에 건설 중인 주·단조 공장사업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등을 논의했다.빈 살만 왕세자가 같은 날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에서 SMR개발과 원전 인력 양성 등을 협력하기로 하면서 두산의 역할도 커질 전망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사우디와 여러 건의 대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올 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조3000억원이 넘는 공사 계약을 따냈다. 지난 2월 1조원 규모의 주조·단조 공장 건설 계약을 체결했고 8월에는 8400억원 규모 해수담수화플랜트를 건설하
SK네트웍스가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 최성환 사업총괄을 사장으로 선임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SK네트웍스는 1953년 고(故) 최종건 SK그룹 창업주가 세운 선경직물을 전신으로 두고 있어 그룹의 뿌리격으로 여겨진다. 고 최종건 창업주는 최신원 전 회장의 부친이며, 최성환 사장의 조부다.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은 최신원 전 회장의 동생이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최성환 사업총괄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내년부터 이호정 총괄사장과 SK네트웍스를 경영하는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이번 인사는 지난해 10월 최신원 회장이 사임하면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되던 SK네트웍스에 다시 총수 일가가 참여한 것이라서 의미가 있다. 최신원 전 회장은 지난해 10월 횡령·배임으로 구속 수사를 받던 도중 회장직을 사임했고 지난 1월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으면서 회사 경영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SK네트웍스의 전신인 선경직물은 SK그룹의 모태로 최신원 전 회장의 아버지 고 최종건 회장이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아들 최성환 사업총괄이 SK네트웍스 사장에 기용됐다. 최신원 전 회장은 회삿돈 500억원 상당을 횡령·배임한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고 지난해 초 SK네트웍스를 떠났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은 2022년 SK그룹 정기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최성환 신임사장은 고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차남인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조카이기도 하다.최신원 전 회장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5년 동안 SK네트웍스를 경영했으나 지난해 10월 횡령·배임으로 구속 수사를 받던 중 회장직을 사임했다. 최신원 전 회장은 지난 1월 횡령혐의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돼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형이 끝나는 시기부터 향후 5년간 관련 기업에 취업 제한을 받는다.최신원 전 회장은 지난해 3월 2011~2015년 본인이 회장이던 SKC의 자회사인 SK텔레시스가 부도 위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기업하기 힘들다" 노동 갈등에 재계 "긴장"② 예고된 화물연대 파업… 사전에 막을 수 없었나③ 제2 대우조선 파업은 막아야… 원하청 이중구조 개선 상황은[소박스]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가 조선업의 이중구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인 지 6개월이 지났지만 문제 해결은 요원하다. 대우조선해양은 파업으로 올해 3분기 영업손실 폭이 커졌고 조선업계의 원하청 이중구조는 여전하다. 정부가 재발 방지를 위해 개선에 나섰지만 현장 노동자들은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다.━하청지회 파업에 대우조선 적자↑…정부, "이중구조" 개선으로 재발 막겠다━대우조선해양 22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가 참여한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임금 30% 인상과 단체교섭을 요구하며 지난 6월2일부터 도크(선박 건조 공간)를 점거하고 파업을 벌였다. 51일 동안 이어진 파업은 대우조선 사내협력사협의회와 하청지회가 ▲임금인상 4.5% ▲고용 승계 ▲휴가비 지급에 합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생일을 앞두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이 축하 꽃을 보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은 생일을 맞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난초 화분과 꽃이 담긴 화병, 샴페인을 선물했다. 1960년생인 최태원 회장은 오는 3일 만 62세 생일을 맞는다.김승연 회장이 선물한 난초는 팔레놉시스다. 꽃말은 "행복이 날아온다"로 나비의 무리 같다는 의미에서 호접란으로도 불린다. 또한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길어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으며 공기정화 능력이 우수해 장미와 함께 꽃의 여왕으로 불린다. 김동관 부회장은 라넌큘러스, 수국, 리시안셔스 등으로 구성된 화병을 선물했다. 꽃은 한화 갤러리아가 운영하는 "지스텀"에서 보내졌다.김승연 회장은 화분에 "축 생신"이라고 적은 카드을 담아 축하를 보냈다. 김동관 부회장은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고 마음을 전했다.SK그룹과 한화그룹은 각종 재계 행사에 나란히 참